203특공여단은 지난 13일 연서면 일원에서 겨울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이 날 150여명의 부대원이 참여하여 봉암리를 중심으로 월하리, 국촌리 도로변 및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진)

한편 203특공여단은 해마다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연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준 부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단체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더욱 깨끗한 연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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