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충남직물공업협동조합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2018 하반기 생활용 섬유산업인 세미나가 13일 한국문화연수원 2층 중강의실에서 열렸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의류 · 생활용 섬유기획 및 개발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첨단소재 소개, 최신기술정보공유, 애로기술 컨설팅,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생활용 섬유산업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는 ▲충남도 이승구 교수-생활용 섬유의 현황과 전망 ▲청운대 김현철 교수- 친환경 및 기능성 섬유소재동향 ▲김동찬 충남직물공업협동조합장- 지역사회와 섬유산업인의 역할 및 발전방향 ▲건양대 이시우 교수- 대마섬유산업의 현황과 과제 ▲한밭대 모중환 교수- 4차산업혁명 시대의 섬유산업발전방향 ▲공주대 하승연 교수가 지속가능한 생활용 인테리어 섬유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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