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아름 귀국 플루트독주회가 1일 오후 7시 공주문예회관 대 공연장에서 열렸다.
임아름 플루티스트는 신월초를 졸업 충남예고를 우수성적으로 졸업 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다채로운 음색과 다양한 음악성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생모 국립음악원에서 플루트 고등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 및 실내악 과정 오케스트라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프랑스 생모리스 국립음악원에서 플루트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 후 프랑스 올레이수부아 국립음악원에서 플루트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과 함께 피콜로 고등연주자과정을 수료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 재원이다.
이날 독주회장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하여 박병수 의장, 이상표 · 박기영 · 이맹석 · 서승열 · 김경수 · 임달희 · 박석순 · 정종순 시의원,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상희구 신월초교장, 김두영 충남미술협회장 그리고 가족 친지 및 시민들이 함께 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의 재원인 임아름 양의 독주회를 축하하며, 예술인들이 좋은 시설에서 공연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축하했다.
박병수 의장은 “프랑스의 이역만리에서 열심히 공부한 임아름 양은 공주의 재원으로 공주의 이러한 인재들을 키우는데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임아름 플루티스트는 이날 sonata for flute and piano in e major bwb 1035- J.SBach, Sonatina for Flute and piano, Oblivion for Flute, cello and piano, Sonatine-Henri Dutilleux, Le merle noir-olinier Messiaen 등 플루트와 첼로, 피아노가 함께 한 3중주와 첼로 피아노의 협연 등으로 플루트의 음악세계에 취하게 했다.
임아름 플루티스트는 유학중 Concours ‘Cle’ D’Or’ 콩쿨입상과 콘서트참여, 초청연주 등 다수의 독주무대와 초청무대에서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청중에게 선사했다.
현재는 앙상블 플랑의 리더로 공주시에서 주최한 아티스트로 선발되어 다양한 연주활동과 포천 반월 윈드오케스트라 등 여러 고향악단에서 수석객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후학양성과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