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호, “한반도의 평화통일 기원”
제니유, 전자바이올린연주 및 장학금 전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포럼(문대사모)은 온?오프라인 정회원 및 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후 6시30분 강남삼정호텔 신관2층 제라늄홀에서 ‘2018 한반도평화통일기원 송년회’를 개최했다.

박재현 중앙사무총장의 개회로 시작된 이날 송년회에서는 최상헌 중앙청년위원장, 황세주 경기안성지부장, 이호용 중앙교육위원장, 김인숙 중앙기획위원장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그리고 문세광?강진문?박만석 원로목사에게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고혜선 회원과 류영수 회원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아울러 최인회, 최미곤 회원에게 우수회원상이 수여됐다.

연제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남포럼 연제호 회장은 "오늘 송년회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강남포럼(문대사모)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것"이라며 “오는 송년회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회포도 푸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복나눔연구소 김종필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송년회에서는 경기명창 박금주, 전자바이올리스트 제니유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또한 제니유는 이날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을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1만 5,00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인 강남포럼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서울인근 수도권 등에서 사업을 하고 있거나,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이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 단체이다.

이들은 사회공헌사업으로 백내장수술비지원, 장학사업 등을 하고 있다. 또한 매 월1회 희망자를 대상으로 청와대방문프로그램을 16회(1,000여명) 실시한 바 있으며, 17~22회(2019년 5월 2일) 청와대 방문신청을 접수중이다.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선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수상 수상자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필 행복나눔연구소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박금주 경기명창이 민요를 열창하고 있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유가 전자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건배를 하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한 제니유가 전자바이올린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흥을 즐기고 있다.
연제호 회장이 노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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