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는 11. 26. 모교인 금호중학교를 방문하여 1~2학년 대상으로 “꿈을 갖고,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주제로 장래 진로 특강을 했다.
김서장은 이날 학생 165명이 모인 강연에서 후배들에게 옆에 있는 친구들의 소중함, 끝없는 도전 정신, 인생에서 필요한 조언 등 꿈을 위한 실천을 강조했다.
아울러, 유년의 학창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진로, 학교폭력, 경찰에 대한 홍보 등 후배들에게 참된 꿈과 희망을 주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찰관의 꿈을 갖고 있는 후배들을 위한 격려를 잊지 않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꿈을 가지고 친구간에 사랑으로 학업에 열중하기’를 당부, 45분의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