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색소폰앙상블(단장 김호익)이 11월 23일(금) 오후 7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관 강당에서 2018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공주색소폰앙상블 여덟 번째 정기연주회인 이번 연주회에서는 ‘트로이메라이’, ‘리베르 탱고’, ‘영광의 탈출’ 주제음악, ‘꽃밭에서’, ‘그때 그사람’, ‘베사메 무쵸’. ‘맘마미아’ 등 우리에게 많이 익숙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주색소폰앙상블은 2011년 창단하여 클래식 팝송 영화음악 우리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여러 행사를 통해 지역 음악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호익 단장은 “저희는 지역음악문화발전과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부족하지만, 참석하시어 공주색소폰앙상블의 발전을 위해 많은 가르침을 주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특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