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묵, 중학동새마을가족 항상 폐자원 모으기에 노력

 

공주시 중학동(동장 오종휘)과 중학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정인묵, 부녀회장 한순섭)가 지난 14일 반죽동 알뜰매장 앞에서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행사는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동안 마을에서 모아놓은 재활용품들을 수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새마을 가족과 동 직원, 통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치되어 있던 구도심 지역의 폐자원을 2톤 모으고 최대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분류했다.

정인묵 새마을 협의회장은“중학동 새마을 가족은 항상 폐자원을 모으고 활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박기영 시의원, 이상표 시의원도 행사장을 찾아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더 열심히 공주시 가꾸기에 앞장서 달라는 당부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오종휘 중학동장은 "환경 문제는 현대사회의 중대한 문제이다.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면 환경 보전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특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