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깊어가는 가을 사색하기 좋은 곳이 가까이에 있다.

그곳은 바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

가을비에 운무가 살짝 내려앉은 공산성은 그야말로 한폭의 동양화다.

1500여년전 웅진 백제 역사의 현장에서 가을 가을한 가을 단풍을 감상하며 수북히 쌓인 낙엽을 밟으며 가을이야기 담아 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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