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신관동은 공주시의 핵심”
신발던지기 경기 등 즐기며 화합 다져

바구니공넣기 경기가 열리고 있다.

제13회 신관동 한마음 대회 및 경로잔치가 20일 오전 11시 공주시 신관동 신관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신관동체육회(회장 이정열) · 신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석우), 신관동단체협의회(회장 윤경태)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오케스트라 3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사, 격려사, 축사, 행운권 추첨, 시상식, 주민자치단체 풍물공연, 노래자랑 순으로 열렸다. 경기는 신발던지기, 바구니 공 넣기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박병수 공주시의회의장, 이맹석 · 이재룡 · 이상표 · 이종운 · 서승열 · 임달희 · 박석순 · 정종순 공주시의원과 최원철 정진석국회의원사무국장, 방재천 공주시체육회상임부회장, 배건주 공주시체육회사무국장, 이광석 공주시축구연합회장, 노수권 공주시상인연합회장 및 각 기관 신관동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신관동민들이 참석했다.

이정열 신관동 체육회장은 이날 “신관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윤경태 신관동단체협의회장은 “신관동민이 하나 되고, 더 나아가 공주시민이 하나가 되어 공주시가 발전하는 초석의 자리가 되는 시간, 즐거운 하루가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축사를 통해 “공주시의 인구가 10만명 정도이나, 신관동민은 2만여 명으로 작은 면보다 10배 크기일 정도”라며 “신관동은 공주시의 전부라고 해도 될 정도로 공주시의 수도권이고, 심장이고, 핵심인 곳으로, 공주시의 수도권 신관동을 잘 가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핵심적인 신관동민들이 나서서 공주시의 활기찬 미래를 열어가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병수 의장은 “신관동민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다.” 며 “100세 시대 활력 있게 잘 살 수 있는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오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구니공넣기 경기가 열리고 있다.
바구니공넣기 경기가 열리고 있다.
바구니공넣기 경기가 열리고 있다.
바구니공넣기 경기가 열리고 있다.
신관동민 단체 회원들이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이 신관동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진형 신관동체육회상임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신관동 어르신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정열 체육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윤경태 신관동단체협의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병수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공주시의회 의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행운권을 추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운권을 추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운권 추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관동 주민자치 풍물패 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종목별 경기 시상으로 바구니공넣기 시상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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