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인명사전인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 후’ 2010년 판에 등재될 예정인 공주대 김문정 교수. |
ⓒ 특급뉴스 이건용 |
이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09-2010) 및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 2009)에 등재된 바 있는 김문정 교수는 신호무결성, 시스템 패키지 및 인쇄회로기판 등의 연구개발 업적을 인정받아 본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교수는 고성능 패키지 및 반도체 테스트용 소켓 분야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고, 관련 분야에 다수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실적을 확보하고 있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IT우수기술지원사업 과제지원전문가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지난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해 그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