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 새마을부녀회장이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해 줄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 특급뉴스 김광섭


 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회장 김기달), 새마을부녀회(회장 지영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월 6일 배추김치, 멸치볶음 등 6가지 밑반찬을 손수 담아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어려운 가정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의면이웃사랑실천회에서는 매년 기금 100만원, 부녀회에서 50만원을 지원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며 격려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만든 밑반찬은 전의청년회에서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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