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영상대학 학생들이 모의면접체험을 하고 있다. ⓒ 특급뉴스 특급뉴스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해 취업시장이 얼어붙어 있어 청년실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공주영상대학(학장 김수량) 본관 로비에서는 ‘성공취업을 위한 페스티벌(FESTIVAL)’이 29일 개최,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요즘 현실을 극복, 성공취업을 위한 길을 마련하고자 열렸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현업 종사자 특강 ▲이미지 메이킹 및 스피치특강 ▲취업 적성검사 ▲자기소개서작성법 등의 자기계발 프로그램과 ▲자기소개서 콘테스트 ▲모의면접 ▲직종별 구직정보란 등의 취업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부대행사로는 ▲취업 타로카드 ▲ 스트레스 해소용 게임 ▲Best, Worst 지원자 예시 ▲ Best 자기소개서 전시 등이 펼쳐진다. ▲ 공주영상대학 학생들이 취업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임을 하고 있다. ⓒ 특급뉴스 특급뉴스
이번캠프를 준비한 공주영상대 산학협력과 김천식 과장은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요즘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취업방법을 배울 수 있다”며 “본인의 전공과 특기를 살린 곳으로의 취업을 위해 학교와 학생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에서는 불황일수록 리더십이 있고, 독창성이 있는 인재의 취업을 바라고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좋은 곳으로 취업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연규영(이벤트연출과.2학년)학생은 “같은 학생 입장에서 주위 친구들이 가장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봤다”며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앞으로 있을 면접 등에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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