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한식)는 9일 지역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하여 이불 30채(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빨래방’사업을 진행하며 훼손된 이불을 사용하거나 동절기 이불을 계속 사용하는 가구가 많음을 확인하고 이와 같이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겨울에도 취약계층에 동절기 이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주거환경개선, 긴급구호비지원, 취약가구 아동 문화체험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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