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상대학 이벤트 연출과는 22일 학교 소극장에서 아동 매직컬(마술과 춤 연극이 합쳐진 퓨전장르. Kid's Magic Show) ‘보물찾기’ 공연을 펼쳤다.(사진)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는 ‘보물찾기’는 공주영상대학 이벤트 연출과 공연기획 동아리 C.D.C에서 아동을 위해 만든 공연으로 올해는 새로운 캐스팅으로 업그레이드, 좀 더 색다르고 생동감 있는 내용으로 단장했다.

이 날 공연에는 공주영상대학 부설유치원, 개구쟁이 어린이집 등 여러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단체 관람을 왔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친구들도 여럿 보였다.

이날 공연은 단순한 구성이 아닌 마술과 연극, 율동과 레크리에이션을 접목시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기획,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이 관람하기에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21일부터 22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이번 공연에서는 율동과 함께 7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배우들이 나와 아름다운 사랑도 하고, 환상적인 마술로 꿈의 세계로 데려가기도 하며 1시간 동안 배우와 관객들이 함께 즐겼다.

한편 C.D.C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각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일일이 홍보, 이벤트 연출과 다운 면모를 보였다.

저작권자 © 특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