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세종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KEB 하나은행이 세종시에 폭염구급상자 421개를 후원했다.

30일 세종시청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품 전달식이 개최됐다.

하나은행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행사로 마련됐으며, 폭염구급상자는 관내 무더위 쉼터 42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우리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하나은행이 시민들을 위해 보여주신 배려와 성의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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