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8월 6~7일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운영하며, 8월 7일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샌드아트 공연‘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준비됐다. 또 10일 학부모 독서지도 강좌로 자녀와의 소통법과 교육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연숙 동장은 “방학기간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도서관이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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