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는 ‘한일의 미래를 여는 교원양성의 현재와 과제’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

공주대학교는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가쿠게이대학 부학장 2명, 교직대학원 교수 2명, 국제과 직원 2명, 교직대학원 대학원생 14명 등을 초청하여 ‘한일의 미래를 여는 교원양성의 현재와 과제’라는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일사범대학간의 교류 협력 강화 및 한일 학생간의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국제학술심포지엄 행사는 6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김재현 총장을 비롯한 일본 와타나베 겐지부학장, 일본 초청학생 21명,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재현 총장과 와타나베 켄지 부학장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강신천 교수가 ‘교사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 개발 연구’에 대한 기조보고를 했으며, 나리타 기이치로 교수가 ‘도쿄가쿠게이대학에 있어서의 차세대형 교원양성- 신교원양성코스와 교직대학원’에 대한 기조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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