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이 20일 전동면 석곡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환담을 갖고, 폭염 취약시간 대인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는 무더위쉼터 421개소가 있으며 이중 관공지가 지정한 18곳을 제외하고, 400여개소(경로당, 마을회관)에 냉방비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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