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항수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국제와이즈멘 공주클럽(회장 이창재)이 주최한 연합과 부흥을 위한 7월 조찬기도회가 19일 오전 6시30분 주은 선교센터에서 열렸다.

기독교 선교단체연합이 주관하고, 공주기독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조찬기도회에는 100여명이 참여하여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선교단체가 연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교를 담당한 하늘문교회 복항수 목사는 이날 ‘날마다 더하게 하시더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섬김과 봉사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고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소수의 사람들로부터 시작되는 부흥의 불씨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공주선교단체연합에서 주관하는 조찬기도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에 진행된다.

 다음 달 모임은 8월23일(목) 주은선교센터에서 공주목사원로회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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