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주민센터(동장 임미라)는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운마음을 나눈 이웃의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가게에 이름을 올린 곳은 세종케이(k)마트(대표 임영일), 헤어코드1638(대표 김도연), 별별치킨(대표 문영식)이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모금회와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원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정기적인 기부를 약속한 착한가게 및 착한단체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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