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인명사전은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전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성공을 거둔 뛰어난 인물들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김이형 교수는 경남 산청군 출신으로 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현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에서 학부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UCLA에서 환경공학 중에서 비점오염원으로 공학박사(2002년) 학위를 수여받고 2003년도부터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에 재직 중이다.
김이형 교수는 최근 5년간(2003-2007년) SCI 12편을 비롯하여 국내외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8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 중에서 퇴적물 관련 논문은 Impact factor가 20에 육박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연구 분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국내외적으로 미래 환경분야로 인정되는 비점오염원 분야에서는 선두주자 및 우수연구자로 인정되어 2006년도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2단계 BK21의 비점오염방재전문인력양성사업팀장으로 선정되어 활발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BK21의 1차년도 평가에서 김교수가 이끄는 사업팀이 패널내 1위로 선정되어 국고지원금이 추가되는 등 그 연구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와 더불어 영국의 IBC에서는 김이형 교수를 2007년도의 국제과학자(International Scientist of the Year for 2007), 2007년도의 선도과학자(Leading Scientists of the World 2007), 2008년도의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s 2008)로 선정하였으며, 김교수를 IBC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정하였다.
그리고 교육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우수 교육자상(Decree of Excellence in Education)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