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씨는 조선시대 대표적 산수화가인 현동자(玄洞子) 안견(安堅) 선생의 예술혼을 되새기는 2007안견문화제의 제10회 안견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또한 제20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역시 ‘포도, 여름날의 향기’라는 작품으로 특선을 수상했다.
그리고 제8회대한민국 제물포 서예, 문인화, 서각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서 이름을 떨쳤다.
김성진 씨는 “평소에 한국화에 관심이 많았으며, 학창시절에도 서예와, 전문적인 직업 화가가 아닌 시인, 학자 등의 사대부 계층 사람들이 취미로 그린 문인화 등을 자주 그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