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하는 공주사람들 예인촌은 16일 오후 1시 30분 공주시 탄천면 누리재활원에서 찾아가는 예술 공연을 펼쳤다.

86번째 정기공연인 이날 1부 공연에서는 전홍남씨의 사회로 최선무용단의 탭댄스, 부채산조, 모던댄스, 소고춤, K-pop 댄스가 펼쳐졌다.

그리고 2부에서는 김광섭 특급뉴스 대표의 색소폰 연주와 김만중과 사람들의 난타공연, 초대가수 김채아, 정철의 열창이 이어졌다.

햇님스튜디오 김인철 대표는 이날 “저의 아이를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며 누리재활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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