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그물망 설치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오는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위험지역에 구명환, 안전 그물망 등 안전시설 설치와 취약시간대 현장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박철희 탐방시설과장은 “음주 후 물놀이는 절대 금하고 물놀이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더불어 지속적인 안전교실 운영과 현장관리 강화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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