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을 받은 공주영상대 이윤경양의 작품
지난 13일 대전한밭도서관에서는 제17회 대전국제만화영상전의 시상식이 있었다.

‘구제와 봉사’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대전국제만화영상전은 720명의 세계 각국의 작가들의 참가, 2,087점의 작품들 중 392명이 수상했다.

대학일반부에서 36명이 입선했으며 그 중 공주영상대학(학장 김수량) 만화창작과의 학생이 무려4명이나 입상했다.

특히 이윤경양은 다른 쟁쟁한 외국작가들을 제치고 특별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고 김선영, 배현진, 유정열 이 세 명도 대학일반부 입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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