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필, “‘역사·문화·관광 활용전문가’를 선택해 달라”
박노필, “‘역사·문화·관광 활용전문가’를 선택해 달라”
  • 김광섭 기자
  • 승인 2018.06.11 0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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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뉴스 6.13지방선거 출마자 인터뷰-박노필

공주시의원 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노필 후보는 “공주시의 시의원이라면 역사문화관광에 대해서 반드시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4년간 공주시의원들은 시민의 바람은 외면한 채 각자의 소속정당을 이익을 위해서 고소, 고발하는 형태로 유지되어 왔다”며 무소속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공주시의회 의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저학력’과 ‘범죄전과’라며 공무원들의 학력은 최소한 대학교 졸업 이상이고, 시민들도 고등학교 졸업 이상인 만큼 우리 주민들의 대표성을 지닌 시의원은 현재의 의원들보다 더 공부하고, 역사문화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선조들이 물려주신 문화유산의 역사적인 가치를 경제적 가치로 바꿀 수 있는, 즉 문화재를 활용한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있는 ‘역사·문화·관광 활용전문가’임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박노필 후보를 만나봤다./편집자 주. 이하 인터뷰

박노필 후보
박노필 후보

출마 이유는?

- 제가 시의원으로 출마하는 지역은 옥룡, 웅진, 중학, 금학동입니다. 흔히 원도심이라고 하죠. 원도심은 공주시의 정신적인 정체성을 지닌 지역으로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공주를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라고 부르는데, 원도심이 중심입니다. 대한민국의 수도(首都)는 서울입니다. 안동시는 대한민국 정신(精神)문화의 수도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傳統文化)의 수도(首都), 공주(公州)를 꿈꾸다” 이는 제가 특강이나, 세미나를 할 때 외치는 말입니다. 공주시의 시의원이라면 역사문화관광에 대해서 반드시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무소속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4년간의 시의원들은 각자의 소속정당을 이익을 위해서 고소, 고발하는 형태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의회로 돌아와 일을 하라는 시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무시하고서 말입니다.

저는 공주시의 주인이 시민이라면, 시민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시의원의 가장 기본적인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의원은 소속된 정당의 이익을 위해 싸우거나, 논쟁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공주시민의 이익을 위해서 정책과 제안을 놓고 어떠한 정책이 시민을 위하는 것인지를 가지고 논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며, 정·반·합의 원리로 말입니다.

-타 후보와 장점이 있다면?

저는 공주의 지역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자 공주대학교 문화유산대학원에서 문화유산 활용을 공부했고, 역사·문화·관광분야의 연구용역을 수행한 경험이 풍부합니다.

원도심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과 그 밖에 고대에서 현·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이 존재합니다.

저는 선조들이 물려주신 문화유산의 역사적인 가치를 경제적 가치로 바꿀 수 있습니다. 즉 문화재를 활용한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저명하신 교수님들과 함께 다양한 연구용역을 수행했고,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주는 일본과의 문화교류가 빈번한데, 저는 일본에서의 유학경험덕분으로 언어적인 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타 후보와 다른 장점은 한 마디로 ‘역사·문화·관광 활용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공주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은?

고령화 문제는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큰 문제입니다. 공주시 고령화는 신·구의 조화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젊은 청년들이 공주를 떠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현재 공주시에서는 청년창업 등으로 청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있는 있는데, 약간의 지원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청년들도, 공주시 사회단체들도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생력을 키우는 교육이나, 장기적인 활성화 교육을 통해 공주시가 신·구의 조화를 이뤄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면, 고령화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장기간 공주대 총장공백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은?

공주가 교육의 도시라고 불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도 공주대학교와 공주교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주대학교의 총장 공백 문제는 공주시가 풀어야 할 큰 숙제라고 생각하며, 현 공주대 총장 직무대행과 상생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는 시민들도 장기 공백으로 인해 무감각해지고 있고, 공주시에서도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습니다. 저는 공주시와 공주대학교와 공주시민들과 함께하면 좋은 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주시 의원이 된다면 공주시, 공주대, 언론인, 시민, 전문가들과 가장 좋은 해법을 토론을 통해 반드시 찾겠습니다.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인구감소 등 시세위축에 대한 대책은?

사실 세종시의 출범은 공주시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의 시의원들이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그 기회를 지나쳐서 현재의 공주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인구를 늘리고 세종시민들의 힐링을 위한 장소 공주가 되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역사·문화·관광에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그리고 지역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시의원이 되어야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공주시는 문화유산을 활용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공주는 작년에 300만명이 왔다고 하지만, 장사하시는 분들은 체감할 수 없습니다. 관광객이 오는 게 중요 것이 아니라, 공주에서 밥 먹고, 잠자고, 기념품을 사고, 그리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야 재방문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현재의 공주는 관광객을 맞을 준비가 부족합니다. 손님을 맞을 준비, 손님이 머무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합니다. 관광객의 발목을 잡아 스쳐 가는 공주가 아닌 머무르는 공주, 돈을 쓰고 갈 수밖에 없는 공주가 되면 경제가 활성화 될 것입니다. 저 기호 6번 박노필은 역사문화관광 활용전문가입니다. 이제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공주시민 여러분, 특히 원도심에 사시는 주민여러분! 지난 4년간의 공주시의회 경험하셨죠? 얼마나 답답하셨습니까.

공주시의회 의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저학력과 범죄전과입니다. 공무원들의 학력은 최소한 대학교 졸업 이상이고, 시민들도 고등학교 졸업 이상입니다. 우리 주민들의 대표성을 지닌 시의원은 현재의 의원들보다 더 공부하고, 역사문화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선택해 주십시오.

열심히 일 하겠다는 말 뿐인 사람보다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능력 있고 깨끗한 저 기호 6번 박노필을 뽑아주신다면 주민여러분들의 실망은 절대 없습니다.

젊은 패기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민여러분이 계신 곳이면 언제든, 어느 곳이든 박노필이 함께 있겠습니다.

현명하신 지역주민 여러분, 기호 6번 박노필, 주민여러분과 함께 공주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오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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