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신순옥(40) 후보를 충남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했다.
신순옥 후보는 도의원의 꿈을 실현 해 충남 도정을 혁신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지닌 여성정치신인으로, 일곱 살 딸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 여성학 강사, 그리고 정당인,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으로 이어오면서 줄곧 충청남도당 여성위원장의 중책을 감당해 왔다.
신순옥 후보는 “충남 여성인권 문제에 무엇보다 귀 기울여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자녀가 살아갈 희망이라는 미래를 위해 바르게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순옥 후보는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지난 장미대선 국민의당 충남선대위 여성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