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을 되살리고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겠다"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는 모내기가 한창인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하고 농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21일 김정섭 후보는 신풍면 산정리 이용승씨 소유의 모내기 현장을 찾아 모판을 나르고 직접 이앙기를 운전해 모를 심으며 농가일손을 도왔다.

지난 4월 11일 농업?농촌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 김정섭 후보는 “무엇보다 먼저 대폭 삭감된 공주시 농업관련 예산을 정상화하여 공주시 농민들의 신뢰부터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김정섭 후보는 “농기계 임대제도를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가일손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섭 후보는 인근 시설원예 농가도 방문하여 LPG 배관망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해 시설원예 난방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섭 후보는 지난 19일(토) 성황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치고, 오는 24일 공식후보등록을 준비하며, 매주 수요일 오전에 개최하고 있는 정책공약발표회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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