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식 부녀회장과 부녀회원들이 항상 반겨줘 얼마나 고마운지….
공주시 신관동 새마을회(회장 김용하, 부녀회장 손대식)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에 어르신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신관동 새마을회는 매주 월, 수, 금요일에는 어김없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밥상을 차린다. 이들이 마련한 정성 어린 밥상은 어르신들에게 외로웠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무료급식소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는 어르신은 “신관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밥을 얼마나 맛있게 해주시는지 몰라요. 우리 노인들은 무료급식소 문이 열리기전부터 기다리다 밥을 먹곤 하는데, 손대식 부녀회장과 부녀회원들이 항상 환하게 반겨줘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라고 말했다.
신관동새마을회는 지역 사회를 위해 무료급식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