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댁이야기’,“공주맘들과 소통창구 필요”
네이버 카페 공주댁이야기(대표 김미희) 회원들은 16일 오후 1시 30분 오시덕 시장 예비후보와 만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송영월 자유한국당 라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도 함께했다. 평균 연령이 20~30대인 공주댁 엄마들은 이날 “공주시가 그렇게 빚이 많은 줄 몰랐는데, 신문을 보고 오시덕 시장님께서 그 빚을 갚은걸 알았다”며 “젊은 엄마들과의 소통창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시덕 시장예비후보는 이날 “공주의 젊은 엄마들은 공주의 보배들로, 각자 가진 재주를 마음껏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카페 공주댁이야기(http://cafe.naver.com/sinkwan)는 공주맘들의 대화와 정보공유의 공간으로, 육아정보교환, 재능기부, 프리마켓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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