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는 16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종시청 안전정책과, 생활안전과, 조치원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세종시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 발생 시 행동요령, 무더위쉼터 정보, 안전한국훈련 내용 등을 홍보했다.

2018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서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세종시는 재난대응 기능별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특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