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꽃피는 봄,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오세요!"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신록의 계절, 봄꽃과 음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봄 축제를 마련했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봄꽃 전시‘오감이 세록세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오는 13일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꽃길 및 감각정원 일원에선 봄꽃 축제가 방문객을 맞이한다.방문자센터부터 사계절전시온실로 이어지는 사계절꽃길은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다.이 기간에는 수선화, 튤립 등
충남도가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이색적이고 힐링할 수 있는 지역별 봄꽃여행지를 소개했다.먼저, 천안시 천호지는 1957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 용도로 만든 곳으로, 현재는 웰빙 마라톤 코스, 분수 등이 설치된 호수공원으로 조성돼 있다.봄에는 개나리, 벚꽃, 매화꽃이 피고 밤에도 천호지 야경이 아름답다. 인근 북면 위례 벚꽃길은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가족 단위 체험형 레저와 많은 식당, 카페명소가 있어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풍부하다.공주시 동학사 벚꽃 터널길은 봄이면 벚꽃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올해 첫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13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협의회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도내 15개 시장·군수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충남형 의료비 후불제 사업 도입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자격 확대 ▲공중보건의 의무복무기관 단축 건의 ▲농업인 조세감면 일몰 기한 연장 건의 등 시군 건의사항 20건이 제기됐다.최원철 공주시장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사회보장급여 법정 처리기간
국립수목원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우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국내 최대 시설인 알파인하우스에서 튤립 원종 특별전인 ‘알고파 튤리파’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앙아시아 튤립(Tulipa속), 고산에서 자라는 앵초(Primula속)등이 전시돼 관람객을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백두마루 숲속탐험’을 운영한다. 오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연말연시를 맞아 28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철저하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영명보육원과 세종수어통역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 기증과 소방·전기설비 등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또한 수목원 직원들이 직접 보육원 정원 내에 봄 경관 조성을 위해튤립과 수선화 등 봄꽃을 식재하고 정원 조성 컨설팅과 정비작업을 진행함으로써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ㆍ정원문화 확산과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1년 국립세종수목원 지역상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2월 14일 해당 사업에 참여한 지역 임·농가 33곳과 간담회를 가졌다.지역상생사업은 사계절 아름다운 수목원 연출에 소요되는 식물을 수목원 인근 지역 임·농가들과 위탁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받음으로써, 수목원은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받고, 지역 임·농가들은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원을 갖게 되는 사업이다.금년에는 수목원 운영에 필요한 식물 붓꽃, 튤립, 수선화 등 350종 40만 본을 지역상생사업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동안 플라스틱 화분을 구근 식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NO플라스틱”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사용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화분을 줄이고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본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플라스틱 화분을 갖고 방문자센터 앞에 마련된 행사 부스로 방문하면 되고, 봄 대표 식물 중 하나인 튤립과 수선화 구근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해당 식물의 정보는 수목원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문금자)는 봄을 맞아 코로나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꽃으로 힐링 정원을 만들어 프로젝트 전시회 ‘학교 안 봄소풍’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프로젝트 전시회는 14일 개막하여 오는 16일까지 원예경영과와 농업경영과 학생들이 학교협동조합 창립 홍보와 코로나로 인해 없어진 소풍을 학교 안에서 봄기운과 사랑,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학교 안 봄소풍’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교 교육 공동체 간 소통이 이뤄지는 ‘열린 공간’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공간 꽃장식을 통해 낭만적인 봄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일 대학본부 1층에서 교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식목행사 대안으로 튤립 화분에 청렴 슬로건을 담아 전달했다. (사진)공주대는 “함께 하는 청렴문화, 함께 여는 청렴대학”이라는 청렴문구 및 반부패 근절 슬로건 문구를 교직원 책상위에 항시 화분을 비치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내실화는 물론 청렴의 실천 의지를 다짐하도록 했다.이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식재행사가 불가함에 따라 사무국 총무과에서 특색 있는 청렴 캠페인을 수립하여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더불어 화해 농가를 돕는 뜻
충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광역직거래센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충남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대전 로컬푸드 파머스161 야외전시판매장 △대전 유성구 학화북로 83-6(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태안군 안면대로 1641(로컬푸드 직매장 일원) △예산군 삽교읍 예목로 171(삽교농협 내포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이다.직거래장터에는 200여 농가가 참여해 한과, 전통주, 떡국, 고추장, 벌꿀, 고구마, 사과, 배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포함해 화훼류(국화, 튤립 등)와
공주시 의당면 중흥 1리 무지개 꽃밭에 튤립, 수선화가 활짝 피어 보는 이를 기쁘게 하고 있다.중흥 1리 무지개 꽃밭은 공주~세종~천안으로 가는 지방도 제691호선으로, 차량의 이동이 많은 곳이다.공주시 의당면 중흥1리 마을 주민들은 이곳에 주민 간 화합을 위해 살기 좋은 희망마을 사업을 시작해 무지개꽃밭을 조성했다.최근 이 무지개 꽃밭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 마을을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으며, 주민들은 더욱 더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위해 정성스레 꽃밭을 가꾸고 있다.
NH농협과 하나은행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으로 각 2,500만 원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에 기탁했다.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본부장 이범구)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총괄대표 윤순기)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동선에 상호가 공개된 음식점과 카페 업주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성금을 쾌척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성금은 사단법인 세종시 소상공인협회(회장 한기정)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동선에 포함된 음식점·카페의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씩 전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안천 생태공원의 내년도 봄을 준비하기 위한 국토공원화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14일 시에 따르면, 꽃 잔디와 다년생 꽃등, 다양한 구근 등 정안천 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봄을 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구근식재와 종자 파종에 나서고 있다.이와 함께 내년도 새 시책사업인 자연교감정원 조성에 억새와 수크령, 띠 등 그라스길 조성을 완료하고 100여 가지의 다년생 꽃 식재를 위한 종자 파종을 준비 중이다.시는 이번 국토공원화 사업으로 내년 봄 수선화를 시작으로
충남도는 12∼13일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 리더’ 20명을 초청해 충남 관광 홍보를 위한 팸투어(사전 답사 여행)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2030(20∼30대) 여행객에 초점을 맞춰 ‘감성여행 & 인생샷 획득’을 주제로 충남의 떠오르는 관광지를 소개하고, 체험 활동을 연계한 다채로운 관광코스를 선보였다.팸투어 참가 대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도의 관광 명소와 축제, 맛집 등을 취재해 인증샷을 찍어 사회관계망(SNS)에 올리고 여행 자료를 공유하며 충남의 관광을 알렸다.팸투어 첫 날인 지난 12일 참가자들은 보령에서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는 9일(화) 및 10일(수) 양일 간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의정활동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오는 6월 열릴 제312회 정례회를 대비해 2018회계연도 예산·결산승인안의 효율적인 심사 준비 등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9일(화)에는 천리포수목원과 힐링에코센터 등 정책현장을 살펴보며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전략 및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현장방문 후 의원들은 유류극복기념관 회의실에서 前 국회의정연수원 윤진훈
세종특별자치시 민생사법경찰은 졸업 및 입학시즌을 앞두고 7일부터 22일까지 꽃집 및 화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화훼류의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표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이번 단속은 절화류의 소비가 급증하는 틈을 이용해 원산지를 속이는 행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국내 화훼농가 및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단속 대상은 화훼류 중 국산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인 ▲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튤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아 ▲칼라 ▲안개꽃 등 절화류 11개 품목이다.시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적발된
공주시의회행정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선)는 10일 창조도시과 소관 행정감사를 실시했다.이날 공주석장리박물관 옆 ‘계절별 꽃 단지 조성사업’으로 2억4천만원 꽃을 식재했지만, 운영, 관리, 부실로 인해 꽃 없는 풀단지가 된 것이 도마에 올랐다.‘계절별 꽃 단지 조성사업’ 석장리박물관 일원에 8억,6,500만원(국비 521, 도비 67, 시비 277)의 예산을 들여 갈대와 잡초가 무성했던 금강변 일원 4ha에 계절별 꽃 단지를 조성, 계절별로 피어나는 각종 꽃들로 공주의 명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맹석 의원은 이날 시종일관 날카롭게,
사랑스런 봄을 만나기 딱 적당한 장소가 있다면 바로 튤립이 한창인 공주금강신관공원 미르섬과 석장리박물관 주차장이다.미르섬은 지난해에도 아름다운 튤립으로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공산성과 금강을 배경으로 튤립이 함께 그려내는 풍경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 듯 행복하게 한다.올해 처음 만나는 석장리박물관 주차장 옆 공주시 석장리동 55-1 일원은 금강가도 경관조성공사 중인 곳으로, 계절별 꽃 단지를 조성중이다. 또한 구석기 유적지와 금강 변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한 금강별 산책길도 조성하고 있다.올해 처음 만나는 이곳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오는 4월 25일(수), 28일(토) 각각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 덕산면 저한당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4월 공연을 진행한다.우리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끼를 선보이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4월 25일(수) 행사에는 사물놀이 연풍(전통예술), 1253(어쿠스틱밴드), 수향(퓨전국악), 발그레(다원예술) 팀이 참여한다. 태안 코리아 플라워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018 세계 튤립 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청년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 및 재정 지원을 통해 성장 발판 제
보령 원산도와 태안 안면도를 잇는 연륙교 공사 시기보다 앞당겨 77번 국도 4차선 확포장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당장 연륙교가 건설되면 관광객 등이 몰려 교통 체증을 앓을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사전에 도로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은 10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안면도 지역의 열악한 교통망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정 의원에 따르면 보령 원산도에서 안면도 영목항까지 잇는 연륙교 공사는 2019년, 보령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해저터널은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당장 연륙교 공사가 마무리될 경우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측된다는 것이 정 의원의 주장이다. 심지어 안면도는 한번 진입하면 그 길로 다시 되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