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2일 개막, 7일까지 박찬호 시립야구장과 공주중학교 야구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주시체육회의 주관으로 전국 초등학교 32개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2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정섭 공주시 시장을 비롯하여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유영덕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훈 충남도의원, 이상표 · 서승열 · 임달희 · 정종순 공주시의원, 방재천 공주시체육회상임부회장, 배건주 사무국장과 이근주 공주야구소프트협회장, 조충식 공주고등학교장, 김학순 천안중학교 교장, 최재룡 공주중학교 교장
제17회?박찬호기?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가?전국초등학교야구?32개팀이?참가한?가운데?3일?개막,?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과?공주중학교야구장에서?8일까지?열전을?펼친다.이날?오전?10시?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열린?개막식에는?오시덕?공주시장을?비롯한?윤홍중?공주시의회의장,?윤석우?충남도의장,?조길행?도의원,?유영덕?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김원봉?공주우체국장,?방재천?공주시체육회상임부회장,?박선자?시의원,?서정문?공주중학교장과?이근주?공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야구관계자들,?학부형들이?참석했다.특히?이날?박찬호?공주시홍보대사를?비롯한?국민타자?이승엽?선수,?전?프로야구?조인성?선수,?천하무적선수단의?배우?오지호?씨가?참석해?어린?선수들을?감동시켰다.이날?이민재(광주수창초),?이경민(전남화순초),?권유찬
제14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19일 폐막됐다.전국 32개 팀 7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4일부터 열띤 경쟁을 펼친 제14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국대회가 6일간의 뜨거운 경기를 마치고 19일 폐막됐다. 19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서울중대초등학교와 인천 상인초등학교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서울중대초등학교가 7: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폐막식에는 박찬호 선수가 참석해 어린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하고, 따뜻하게 조언, 어린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찬호 선수는 “이번 대회의 우승은 준우승한 선수들이 준 쓰라림이라는 좋은 선물”이라며 “우승팀은 준우승한 선수들의 쓰라림으로 인한 좋은 선물을 받은 만큼 존중해야
제1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의 고향인 공주에서 25일 개막해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이날 이태묵 공주시 시민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린이 선수들은 박찬호선수와 같은 우수한 야구선수가 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미래의 주역”이라며 “꿈이 있으면 반드시 길이 있으며, 원대한 꿈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충남야구협회 정찬복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역사와 문화의 고장 공주에서 한국야구의 꿈과 희망의 큰 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린이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미래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발전해 멋진 경기를 펼쳐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초등학교 야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25일 박찬호 선수의 고향인 충남 공주시에서 개막된다.공주시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공주시 시립야구장과 공주중학교 야구장에서 제1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야구협회와 공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공주시체육회와 충남야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2개팀 소속 선수 700여명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가해 각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개막일인 25일에는 오전 9시부터 공주시 시립야구장과 공주중학교 야구장에서 홈런더비와 예선전이 진행되며, 26일에는 32강전, 27일에는 16강전이 오전 9시 30분부터
제11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21일 개막, 공주중학교 운동장과 공주고등학교 운동장에 미래 야구꿈나무의 함성이 울려 퍼지고 있다.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의 이름을 내걸고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21일 개막, 22일 개회식을 가졌다.초등학교 야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박찬호 선수의 고향에서 펼쳐지는 이번 제11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는 전국에서 31개팀 소속 선수 700여명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이 대회에는 전 대회 우승팀인 대전 신흥초등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각 팀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목표로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대한야구협회와 공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공주시체육회와 충남야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제8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가 2일 오전 11시 공주시 금강둔치공원 박찬호 꿈나무야구장에서 개막, 6일간 열전에 돌입했다.이번 대회는 부산 감천초등학교와 수원 신곡초등학교, 제주초등학교와 속초 영랑초등학교간 첫 게임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게 된다.이번 대회에는 공주중동초등학교, 제주초등학교, 속초 영랑초등학교 등 각 시·도 예선을 통과한 전국 27개 팀이 참가, 토너먼트로 게임을 치러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날 박찬호 선수는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 이름을 걸고 하는 대회인 만큼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 대한 명칭변경 논란이 일고 있다.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국민적 영웅인 박찬호 선수의 이름을 걸고 치러지는 대회라고 보기에는?초라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심판수당, 대회진행 경비, 각 학교 출전비, 교통비, 체재비 등 대부분의 대회경비를 공주시가 지원하고 있으나, 6일간 대회를 치르기에는 예산이 부족해 매년 참가 학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공주시가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박찬호 선수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 61’과 후원사들이 야구용품을 지원, 행사를 치르게 된다.박 선수가 그동안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되는 야구대회에 지원한 액수는 9년 동안 1,500여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난해 박 선수의 국내 매니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