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사곡면(면장 최병조)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은 다문화가족의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한은혜 소장(천안YMCA)의 ‘다문화가족 폭력예방교육’을 시작으로 김영록 대표(제이티영농조합)의 재능기부로 ‘쌈장만들기’를 진행했다.직접 만든 ‘쌈장‘은 다문화가족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마음으로 관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해 훈훈함을 더했다.최순녀 사곡면 다문화협의회장은 “사회적 보살핌
올해로 제626돌을 맞이한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하는 한글체험행사가 한글문화수도 세종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일원에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를 연다.5월 15일은 세종대왕의 ‘탄신일’이자 ‘스승의 날’로, 시는 세종대왕의 정신과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첫 공식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그동안 한글문화관련 행사는 주로 수도권에서 개최돼 지역민들은 한글과 관련한 행사를 접할 기회가 적었다.이에 따라 시는 한글문화수도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BRT작은미술관에서 기획전시「문자예술」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문자예술」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이름과 정신을 계승한 세종시에서 문자의 가치를 예술로 되새겨보고자 기획되었으며, 설치?회화?영상?타이포그래피 분야의 예술가 4명이 참여했다.▲고정원 작가는 문자의 해체와 재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언어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인터렉티브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김도영 작가는 한글의 자음, 모음과 한옥을 조합한 회화 작품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운 형상을 시각적으로 표현
"♬~?거울?속에?보이는?아름다운?내?모습/나조차?눈을?뗄?수?없어/세상?어떤?예쁜?꽃들이?나보다?더?고울까/난?정말?완벽한?여자예요/때로는?날?보는?여자들의/질투어린?시선이~/여리고?순수한?내?마음을/아프게도?하지만/누가?누가?알아줄까/아~?혼자라는?외로움을/예쁜?나는?공주라?외로워/때로는?날?보는?여자들의/질투?어린?시선이~/여리고?순수한?내?마음을/아프게도?하지만/누가?누가?알아줄까/오~?혼자라는?외로움을/예쁜?나는?공주라?외로워/누가?누가?알아줄까/오~?혼자라는?외로움을/예쁜?나는?공주라?외로워?♪~"차라리?탤런트?김자옥이?부른?“공주는?외로워”처럼?나는?공주에?살면서?공주처럼?외롭기를?바란다.?그러나?탤런트?김자옥처럼?예쁘지?않아서인지?공주가?아니라서인지?진짜?매일?외로울?틈이?없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이충열?의원은?15일?오전?10시?본회의장에서?열린?제44회?임시회?제3차?본회의에서?5분?자유발언을?통해?정책대안을?제안했다.이충열?의원은?이날?농·축산업?환경?개선?및?여성?농업인의?복지?증진을?위한?정책?제언을?통해?“현재?농촌은?FTA?체결?등으로?인한?시장개방?확대와?고령화·농업인구?감소,?쌀?소비위축?및?가축질병,?기후변화?등으로?많은?어려움에?직면해?있다”며?“우리?시?또한?급격한?도시화와?농업환경?변화로농업인들의?고민과?갈등이?우려되고?있는?현?시점에서?깨끗한?농·축산업?환경?조성을?통해?청정?농·축산물생산의?이미지?전환과?여성?농업인의?복지증진을?위한?‘아름다운?농장?만들기?사업과?행복?바우처?사업’?을?제안했다.이?의원은?“1990년대?초반?서유럽은?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택)은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근무 의욕과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2016 활기찬 직장만들기’추진계획을 수립했다.활기찬 직장 만들기 추진 방향은 ▲직원 상호간 믿음과 정감 넘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경직된 사고와 틀을 벗어난 유연하고 창의적인 근무여건 조성, ▲실천 가능한 계획 수립과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나눔과 배려, 화합과 존중의 생동감 넘치는 조직 문화 정착이다.구체적인 추진 내용은 교육장이 솔선수범해 직원들과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매월 개최되는 월간회의와 병행하여 직원 생일 축하행사를 진행한다.또한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하고 따뜻한 전화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매주 금요일
공주시의회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배찬식)가 2016년 공주시예산안 심사에서 41억 3450만원을 삭감했다.공주시의회예산결산위원회는 9일 오전 10시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예산(안)을 심사한 뒤 계수조정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이날 농정과 심사에서 이종운 의원은 “토양개량제공급(규산, 석회)은 농가의 수요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고 지적했다.그리고 “벼 수매 시 톤 백과 포대로 수매하고 있는데, 농가의 고령화로 일손이 없어 포대 벼를 굳이 수매할 이유가 없다”며 “톤 백으로 수매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우영길 의원과 한상규 의원은 강남지역 RPC 설립을 내년 추곡수매 전에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이윤희 농정과장은 “RP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안전한 직장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직원들은 물론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도교육청은 최근 직원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본청 및 교육연구정보원 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각종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본청 내부 통층(3-7층)부 5층에 추락방지 안전망을 설치했다.특히, 화장실 비상벨은 피로누적이나 과로에 지친 직원들이 화장실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화장실 154개 전 칸에 설치했으며, 24시간 상시 근무하는 방재센터에 수신기를 설치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또한, 청사 5층에 추락사고 방지용 안전망을 설치해 낙하물에 의한 피해 및 각종 추락사고 방지로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다.충남교육청 조융호 총무과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지역 전통음식문화 계승 발전과 농촌여성 자질향상 교육을 위해 전통장(집장)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세종시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손메주 영농조합법인(세종시 장군면 용현리)에서 장군면 생활개선회(회장 성숙자)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임재숙 손메주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전통장 식재료에 대한 기본지식부터 손메주를 이용한 집장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수했다.세종시는 이어 다른 읍면에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직원 모두가 서로 신뢰하고 자발적인 동참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행복한 중부청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행복한 중부청 만들기'는 먼저 자부심 넘치는 보람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포상 추천을 확대하고 신규공무원 능력향상 방안을 마련했으며 소통 강화를 위해 지방청과 관리소간, 기관내 부서간 소통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또한, 직장이 신뢰하는 열린 삶터와 즐거운 쉼터가 되기 위해 어려운 동료 배려하기, 직원들과 생일 함께하기, 1인 1동호회 활동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산림청이 최근 실시한 조직진단 결과 성과와 경쟁을 강조하는 성과지향 조직문화가 강한 조직 특성과 업무량의 증가로 인한 스트레스 누적은 업무능률을 떨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4일 청양고등학교를 비롯해 정산고등학교와 도농센터에서 제11회 충청남도교육청 축구연합회장기 교육가족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도교육청과 시·군교육지원청에서 모두 12개 팀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교육가족 축구대회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즐거운 직장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청마다 축구를 사랑하는 직원들이 업무가 끝난후나 주말에 모여 동호회 활동으로 다진 실력을 뽐내게 된다.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체력은 물론이고 실력이 크게 향상되고 오랜만에 축구를 사랑하는 교육가족이 한데 모여 경기를 통해 땀을 흘리고 친목을 다지고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교육청은 축구대회 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이
충남도는 28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시·군 새마을부녀회장 및 주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도의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 워크숍’을 개최했다.도 새마을부녀회(회장 방은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도의새마을여인상 시상식과 대상 수상자 사례발표,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의새마을여인상은 대상 1명과 본상 15명, 협조상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부에서는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우리들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대상 수상자인 한정애(여·62) 논산시 상월면 부녀회장은 세 자녀 를 둔 주부로, 지난 2002년 남편과 사별한 후 새마을부녀회에 입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연기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하미용)에서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가족 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지정해 기업에서는 정시 퇴근, 가정에서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 지역사회 전체에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실시되고 있다.금번 행사로 27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동차용 전기장치 제조업체 (주)유라테크(전동면 소재)직원 가족 14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도 하고 씨너스 조치원점에서 단체 영화관람하며 시간을 보냈다.(주)유라테크는 가족친화적인 기업으로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정하고 정시 퇴근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연기군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친화적인 문화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승규)은 1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생일을 맞이하는 박승규 교육장 외 4명에 대해 모든 직원들이 모여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생일을 맞이한 박승규 교육장은 “직원들에게 축하만 해 주다가 이렇게 여러 동료들 앞에서니 마음이 행복해진다”며 “우리 직원들을 위해 보다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공주교육지원청은 행복한 직장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장의 생일축하 인사와 함께 상ㆍ하급자간, 동료 간 칭찬 세례를 통해 다소 경직적일 수 있는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승규)은 2011년도를 맞이하여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공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직원들의 사기앙양 및 업무추진의 능률성 제고를 위한 행복한 직장만들기 실시계획을 수립했다.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칭찬세례식은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장의 생일축하 인사와 함께 상ㆍ하급자간, 동료간 칭찬 세례를 통해 다소 경직적일 수 있는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공주교육지원청은 칭찬세례식 이외에도 '직장 한마음 대회' 를 마련하여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직원간의 화합 및 단결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직장동호회’운영, ‘사회복지단체 자원봉사활동’운영 등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각급학교 기능직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가?올해를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 이하로 줄이기로 하는 등?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소방서는 지난 3월 6일?전국 소방지휘관 회의시 원천적 화재저감과 사회안전망 확충하고 구조구급역량 선진화하여 능력있고 신뢰받는 소방관을 추구,?안전선진국 도약의지를 천명했다.이는 국격에 맞지 않는 후진적 대형화재 근절로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저감하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자기책임 실현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환경변화에 따른 소방작전 및 전술을 재검토하고 현장대응력을 강화키 위한 것이다.소방서는 이에 따라 건물주 책임의 자체점검과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보험 가입 유도, 소방통로확보훈련 및 비상구 폐쇄, 훼손, 물건적치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를 시
충청남도가 한미 FTA협상 타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키 위해 ‘중장기 축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마련했다. 충청남도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동안 총 6,034억원을 투자, 낙농산업·양돈산업·가금산업·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의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낙농목장의 ‘크린 낙농이미지’ 제고를 위해 1,700여 농장에 깨끗한 목장만들기 및 착유시설 개선사업비 지원 ▲유휴지 등을 활용, 양질 조사료 확대생산을 위해 금년에는 당초 조사료 재배면적 7,400ha보다 1,100ha가 증가한 8,500ha를 재배하고 2012년에는 1만5,000ha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한다. 양돈산업 경쟁력
충청남도가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직장만들기를 펼치고 있어 경직된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직원들이 신명나야 도정도 신바람 나는 일처리로 도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활기 넘치는 직장만들기에 기획관리실이 앞장서고 있다.기획관리실에서는 ‘혁신관 제도’를 도입하여 시책추진은 물론, 올해 초 각 담당관별로 자체 워크숍을 개최하여 고객감동 실현, 학습 성과중심의 조직운영, 웃음이 묻어나는 직장조성 등 4大 혁신프로그램을 만들어 함께 실천하여 변화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 모아진 혁신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직원들의 자발전인 참여와 발산의 전환으로 이루어진 사례들이다. 먼저 정재근 기획관리실장을 정점으로 각 담당관별로 업무에 정통한 5~6급 공무원으로 구성한 ‘혁신관(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