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총선 승리를 향한 출정의 깃발을 올렸다.이날 개소식에는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 김종성 前 충남교육감, 이시우 前 보령시장, 김정섭 前 공주시장, 김민수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 주민 7백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지난 20일 박수현 후보를 지지 선언한 김종관 前 청양군 의원(前 자유한국당, 무소속)과 더불어민주당 선거 경선에서 경쟁 후보였던 이종운 前 공주시 의장도 개소식에
"풀뿌리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지방자치가 중앙정치의 그늘에 가려 반목과 갈등으로 점철되고 있다. 저는 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이자 지방자치의 모범도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12일부터 세종시 정책특별보좌관(3급상당)으로 일하게 된 유진수 전 국민의힘 충청권 상생발전특별위원회(이하 상생특위) 위원장은 대화와 타협, 협치를 강조했다.신임 유 정책특별보좌관은 조직 장악력과 추진력이 탁월하고 여야를 떠나 폭넓은 대인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는 여권에서 중앙당 부대변인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류제화)은 12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당 주요 당직자, 최민호 시장, 세종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었다.이정수 부대변인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인사회는 윤석열 대통령,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로 이어졌다. 류제화 위원장, 송아영 세종시을 조직위원장, 최민호 세종시장은 단상에 올라 세종시당 당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류제화 위원장은 이날“2023년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최민호 시장과 발맞춰 세종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 드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19일, 천안시청에서 천안 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양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본격적인 법정 선거운동 시작인데, 이런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천안시민 여러분께 약속하는 민선 8기 천안지역 공약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양승조 후보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랜선으로 진행되었다.양승조 후보는 미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천안 발전 공약으로 ▲ 종축장 이전부지 ‘천안사이언스 밸리’ 조성 ▲ 천안아
3일(화) 양승조 예비후보(충남도지사)가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된 후보론’, ‘일 잘하는 도지사론’을 강조하며 자신의 고향인 천안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양승조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천안이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곳”이라며 4선 국회의원, 충남도지사의 중책을 맡겨준 “든든한 응원군, 힘과 용기의 원천”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민선 7기 4년의 성과를 소개하며 “1등 충남, 1등 도지사로 인정받았다”면서 “누가 더 일 잘하는 도지사”가 될 수 있는지 잘 판단해달라고 당부했다.양승조 예비후보는 민선 7기의 천안 발전 주요
김양곤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 수석대변인이 3월 15일(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선거 제16선거구(새롬·다정·나성)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였다. 추후 선거구가 획정되면, 시당 당사가 있는 나성동에서 출마한다김 예비후보자(58세)는 서울 출신으로 용산고, 서울대 사회교육과, 서울대 대학원 교육학과(석사 수료)를 나왔으며,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을 거쳐 국가정보원에 근무하다 명예퇴직하고 2015년부터 세종시에 살고 있다김양곤 예비후보자는 “공직에 있을 때, 주브라질 대사관 소속 외교관(2등 서기관)으로 행정수도인 브라질리아에서 근무한 경험
김종환 전 소담동 주민자치회 회장이 10일 오후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선거구는 소담동과 반곡동이 있는 제15선거구로 선거구 획정에 따라 소담동은 단독 선거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종환 예비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잘 마무리하고,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그리고 “코로나19의 위기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나 소중한 일상이 되돌아오길 38만 세종시민들과 함께 기원한다”며 세종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기자 출신인 김종환 예비후보는 “언론을 홍보하는
김혁종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이 공주시장 출마를 선언, 국민의힘 공천을 놓고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현재 윤석열 국민캠프 공주ㆍ부여ㆍ청양 총괄선대본부장이자, 국민의힘 공주ㆍ부여ㆍ청양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이기도한 김 본부장은 15일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주시장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고,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께서 시장 출마를 권유하는 목소리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며 “심사숙고 끝에 공주시장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김종환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 대변인이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출마의사를 밝혔다.김 대변인은 8일 “전국에서 가장 젊은 세종시에서 30대 젊은 정치로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리고 “최근 국민의힘 중앙당에서는 30대인 이준석 당대표의 선출을 통해 세대교체의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2030 대변인단의 선발까지 이어지며 정치의 문화를 바꾸어 나가고 있으며, 국민의힘 세종시당에서도 세대교체를 통한 젊고, 참신한 정치가 요구되고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가는 정치를 열망하면서
미래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새로운 세종시당 위원장을 선출한다. (지역대표 전국위원 동시 선출)13일과 14일 2일간 진행된 접수에서 시당위원장 후보는 김병준(세종을 당협위원장) 후보가 단독 접수했으며, 미래통합당 세종시당은 당규에 따라 시당 대회 없이 20일 세종시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미래통합당 세종시당 관계자는“위원장 선출을 통해 조직의 개편과 세종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브레이크 없이 독주를 일삼는 민주당과 정부를 견제하고, 올바른 정책적 대안 제시를 통해 야당으로 역할에 더욱 충실
정종순 공주시의회 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이 비례대표 나눠하기에 합의한 적이 있었으나, 남은 2년 임기를 끝까지 마무리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정종순 의원은 2일 시민에게 드리는 사과문을 통해 “비례대표를 나눠서 활동하기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논란과 실망을 드린 당사자로서 시민들께 사죄드린다“ 고 밝혔다.그리고 “8대 공주시의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하면서 후순위 후보와 임기를 2년씩 나눠서 활동하기로 약속했었고, 그 과정에서 합의서도 작성했었으나, 오랫동안 고민하고 여러 전문가, 정치인, 당 관계자와 외부인 등의 여론을 수렴
26일 현재 김병준?정원희?정태준후보가 세종시 선관위에 21대 세종시 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는 델라웨어대학교를 졸업, (정치학박사) (전)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대통령(청와대) 정책실장(장관급)을 역임했다.민생당 정원희 후보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 (전)세종시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 (전)청주대학교 조교수를 지냈다.국가혁명배당금당 정태준 후보는 성지초등학교를 졸업, (현)건설중기 레미콘일을 하고 있다.
충남 논산 출신으로 우리나라 정계의 대표적 원로인 윤여준 전 장관이 김병준 세종시을 국회의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김병준 후보 측은 윤 전 장관이 김 후보의 요청을 수락, 지난 16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등록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윤여준 전 장관은 청와대 공보수석과 여의도연구소장, 환경부 장관을 역임했고,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을 지냈다.김병준 후원회는 조만간 세종시 조치원읍에 사무실을 개설할 예정이다. 윤여준 전 장관은 옛 자유한국당이 비대위 체제로 돌입할 무렵 KBS라디오에 출연해 “김병준 후보가 비대위원장으로
미래통합당 세종시 선거구에 공천을 받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세종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세종이 발전하고 미래도시가 되려면 균형발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세종 발전이 남쪽으로 치우친다면 대전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수 있는 만큼 성장동력을 북쪽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리고 "세종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을 선거구에 출마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이번 선거에 출마해 세종발전을 위한 논쟁을 벌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었음
자유한국당 정진석 국회의원(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이 12일 공주교대 총장 임용제청 거부에 대해 교육부를 강하게 비판했다.지난 2월 11일 교육부가 공주교대 총장 후보에 대해 임용을 거부하고, 재선거를 통보했다. 이날 교육부가 대학으로 보낸 공문에는 총장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는 기재되지 않았고, 사적인 영역이라는 이유로 당사자에게만 통보할 예정이다.지난해 9월 24일 공주교대 교수·학생·교직원은 직선제 투표를 통해 이명주 교육학과 교수를 총장 1순위 후보(득표율 66.4%)로 선출했다. 지난해 11월 25일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내부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12일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7회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지구촌희망펜상’ 수상식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정진석 의원은 충남지역 4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충남도-국회-정부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4년간 임기 중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에
김근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공주·부여·청양)가 경선후보자로 등록을 신청, 자유한국당 공천을 놓고 정진석 국회의원과의 경쟁에 돌입했다.김근태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1시 30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난 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자유한국당 지역구 경선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며 “후보공천을 받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겸손, 진정성을 바탕으로 그동안 해왔던 방식대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주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그리고 “안보전문가로서 흔들리는
정치권 일각의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저지 움직임’과 관련해 양승조 지사가 23일 강력한 규탄의 뜻을 밝혔다.양 지사는 이날 태안군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충남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국토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일부 의원들이 통과 저지 방침을 세운 것은 상처 난 충청인의 마음에 소금을 뿌리고, 성난 민심에 기름을 끼얹는 망언이라 하지 않을 수 없으며,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털끝만큼의 의지도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양 지사는 이어 “지난 1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충남도당 신년
정진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공주,부여,청양 4선의원)의 의정보고회가 14일 오후 2시 공주 고마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언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 당협위원장, 조길연 충남도의원,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 박기영 ? 이맹석 ? 김경수 ? 정종순 공주시의원, 오시덕 전 공주시장, 이용우 전 부여군수, 유재욱 전 부여군의장, 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 윤석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 조길행·홍표근·최운용 전 충남도의원, 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장, 이충열 전 세종시의회 의원, 유병운 전 논산부시장
정진석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자유한국당)이 오는 14일(화) 오후 2시 공주 고마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청의 힘! 든든한 큰 일꾼! 정진석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정 의원은 20대 국회 4년간 공주와 서울을 오가며 해결한 주요 숙원사업과 2020년 6,265억원 국비확보 성과, 입법 등 주요 의정활동 등에 대해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특히 △제2금강교 건설사업 △국도 39호선(신풍~유구IC) 및 국지도 96호선(신풍~청양 운곡) 확·포장사업의 국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