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횜 국회의원의 제21대 국회 의정 보고회가 7일 오후 4시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박덕흠‧배현진 국회의원,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 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 서만철‧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김종성 전 충남도 교육감, 이순식 충남도 어린이집연합회장, 최운용 공주평통 회장, 김기필 전 공주평통 회장, 이용우 전 부여군수, 백승근 공주시새마을회 회장, 장원석 공주시 장애인협회장, 이숙현 공주시 자원봉사센터장, 윤석조 공주기미3.1독립만세운동기념사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6월 11일 웅진동 체육회 주최로 지역 주민선수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여자중학교에서 웅진동민 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공주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읍·면·동 단위 체육대회이다. 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최원철 시장 당선인, 이창선·이상표 의원, 윤석형 공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체육대회는 웅진동 법정동별(산성동, 금성동, 교동, 웅진동) 대항으로 대형윷놀이, 큰공굴리기, 바구니공넣기, 고무신멀리던지기 4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은 “장기
1. 투표율(단위 : 명, %) 2. 개표결과 □ 정당별 당선현황(단위 : 명) □ 공주시장 □ 도 지 사 □ 교 육 감 □ 도의원(제1선거구) □ 도의원(제2선거구) □ 시의원(가선거구) □ 시의원(나선거구) □ 시의원(다선거구) □ 시의원(라선거구)
6.1 지방선거 공주시 충남도의원 선거에서는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1선거구에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16,855표, 더불어민주당 최훈 후보는 12,574표를 획득했다. 2선거구에서 국민의힘 박기영 후보는 12,313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8,086표를 얻었다. 공주시의원선거에서는 강현철‧구본길‧임달희‧이범수‧송영월‧윤구병‧서승열‧이상표‧이용성‧김권한후보가 당선됐다.공주시가선거구(유구,사곡,우성,신풍)에서는 국민의힘 강현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구본길후보가 당선됐다.가선거구는 강현철 3,022표, 구본길 2,691표
무소속 이창선 공주시의원 후보(라선거구)가 의원에 당선될 경우 공주시민들을 위한 ‘공익소송비용 지원’ 조례를 만들어 반드시 시행토록 하겠다고 29일 밝혔다.이 후보가 주장하는 공익소송비용 지원 조례는 억울한 피해를 입은 주민의 권리보호와 법률구제를 목적으로 한다.이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익 보호 등을 위해 주민들이 제기한 소송을 심급별로 나눠 대략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것이 골자”라며 “중요한 사회적 법익이 있거나, 주민 다수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사건 등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조례 제정 시 공주
6.1지방선거 공주시의원 라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기호5번 이창선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공주시 옥룡동 선거사무소에서 가족과 함께 투표했다.
공주시의원 선거 라 선거구(옥룡·중학·금학·웅진)에 출마한 무소속 이창선 후보가 ‘위기가구 신고 포상’ 방안을 공약으로 내놨다.이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건강문제와 생계 곤란 등 위기에 처한 가구를 발굴, 신고하는 주민에게 포상을 주는게 맞다”고 밝혔다.이 후보가 주장하는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도는 생계곤란 등을 겪는 사람을 발견·신고한 주민에게 시장이 정한 절차에 따라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체로 해당 위기가구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30~60일 이내에 포상금을 지급한다.다만 법적으로 신고의무를
6.1지방선거 공주시의원선거 라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기호5번 이창선 후보는 “무너져 가는 공주를 바라만 그저 앉아서 볼 수만은 없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3선 의원으로서의 풍부한 의정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공주의 현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그리고 “공주는 고도(古都)인데, 옛날 것을 다 없애버리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고도로서의 미를 잘 살려서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또한 “시의회가 당리당략으로 가는 것은 잘못”이라며 정당공천제의 폐지를 주장하고 “이번 공천에 문제가 있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대진표가 확정,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된다.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실시했다. 그 결과 공주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국민의힘 최원철, 무소속 이해선 등 3명의 후보가 등록,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됐다. 충남도의원 선거 공주시 제1선거구(강북지역)의 경우 현재 도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최훈 후보와 전 공주시의회 의장이었던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등록해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공주시 제2선거구(강남)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현 공주시
14일 공주시에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국민의힘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서승열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의원 후보, 무소속 이창선 공주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김정섭 후보는 오후 3시 신관동 번영1로 5, 2층 선거사무소에서, 최원철 후보는 오후 2시 신관동 한적1길 2층 선거사무소에서, 서승열 후보는 오후 1시 반푸면 원전말길 76 선거사무소에서, 이창선 후보는 정오 옥룡동 무령로 345번길 선거사무소에서 각각 개소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며 득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8일~9일 이틀간 진행된 제8회 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공주시 라선거구의 경우 이상표 후보가 37.99%를 얻어 1-가를, 김권한 후보가 28.44%을 얻어 1-나기호를 받았다. 박영진 후보는 25.49%, 오경택 후보는 15.38%를 얻었다.동일 지역구 국민의힘 공천은 이용성, 박노필 후보가 받았으며, 이창선 후보가 무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도 있는 만큼 최종 경쟁자는 등록일 마감일인 13일 확정될
이창선 전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3일 국민의힘의 공주시장 공천과정에서 공정과 상식이 없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공주시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이 전 부의장은 충남 공주시 옥룍동 선거사무실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주시장으로 공천신청을 했지만, 컷오프돼 탈락이유가 무엇인지 공심위에 질의했으나, 지금까지 해명이 없었다"며 "국민의힘 공심위의 규정이 불명확하고 공정과 상식을 상실해 탈당하게 됐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국민의당에서 지금까지 공천 과정에서 공정과 상식이 없었다"며 "대통령 당선자도 공정과 상식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공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였던 이해선 전 공주시의장과 이창선 전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19일 충남도당 2차 경선에서 탈락하자 "경선이 공정하지 못했고 따를 수가 없다"고 반발하고 나섰다.특히 이들은 각각 충남도당의 정당하고 타당한 해명이 없을 경우 각각 무소속으로라도 선거에 나가겠다고 밝혀 경선 불복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다.이 전 의장과 이 전 부의장은 이날 이해선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도당이 고광철, 김혁종, 최원철 등 3명만 2차 경선자로 선정하고 나머지 4명을 컷오프 시킨 것에 대해 탈락자들이 납득할 수
김혁종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4월 17일 오후 2시 공주시 신관동 소재 본인의 선거사무소(공주시 대학로 67, 2층)에서 개소식을 했다.이날 전・현직 도의원, 기초의원,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지지자 등 수백 명의 사람이 참석해 사무실을 가득 채워 세를 과시했다. 김혁종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공간 때문에 많은 다른 여러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앞으로는 이곳으로 오셔서 여러 정책이나, 고견을 들려주십사하는 바람으로 개소식을 열게 됐다”라고 말했다.그리고 “공주시에 일산의 킨텍스, 부산의 벡스코에 버금가는 중부권 최대 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공직후보자(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공모에 모두 356명이 신청,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4월 4일(월) 오전 9시부터 4월 8일(금) 오후 5시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접수를 진행했다.충남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신청 접수 결과 총 356명이 접수를 완료했다. 접수결과 기초단체장은 15개 선거구에 69명이 신청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역의원은 38개 선거구에 75명이 신청해 1.97대 1의
공주시의회 이창선(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열린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8대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시민을 위한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창선 의원은 먼저 집행부 공무원을 향해 지난 4년간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노고를 치하했다.또한 “8대 의회 의정활동 과정 동안 의원으로서의 본분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펼치는 공적인 과정에서 다소 격앙되는 일도 있었다”며 이에 대한 사과와 이해를 구했다.그리고 동료 의원들을 향해 “11만 공주시민 여러분께서 본인들이 낸 세금에 대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23일 오전 11시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7일부터 7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오희숙 의원의 ‘공주보(洑) 문제, 새로운 통찰 필요’, 박기영 부의장의‘의회권한 무시한 월권 추경심의요구 즉각 사과하라!.’ 이창선 의원의 ‘제8대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집행부와의 협치’에 대한 5분 자유발언에 이어‘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했다.확정된 제1회 추경 규모는 당초 대비 6.35억원 삭감한
이창선 공주시의회 의원이 김정섭 공주시장을 향해 선거법 문제를 거론하며 공격을 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이창선 시의원은 17일 오전 11시 공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3회 공주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우리 헌법 7조 1항에 보면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자’라고 규정돼 있고, 공무원법에 따라 정치 활동이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공무원이 특정 후보가 걸린 게시글에다가 댓글이나, ‘좋아요’를 눌러 기소가 됐던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그리고 “그런데 K모 정책보좌관은 지난번에 이낙연 대표가 와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233회 공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2022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임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종순 의원의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호봉제로 바꿔야’하는 주제의 5분 발언에 이어서, 이창선 의원의‘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을 엄중히 지켜야 한다.’는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이어서 부의안건 상정 및 제안설명이 있었다.그리
16일 이창선 공주시의원이 공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이창선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저는 공주시 시세가 점점 위축되고 무너져가고 있음을 절감하고 이대로 더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들어 공주를 보다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자 공주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리고 “저는 시의원 3선의 의정 경험과 50여 년간 스포츠 활동을 통해 수십여 나라를 방문하며 나라의 정치지도자 및 경제인들을 만나며 쌓아온 많은 경험과 함께 강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