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제17대 국회의장, 이인영 국회의원(전 통일부장관),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황명선 전 논산시장, 김돈곤 청양군수, 김생기 전 정읍시장, 박공규 대한노인회 공주지회장, 이원묵 공주고 총동창회장(전 건양대학교 총장), 김성복 재경공주향우회장 등과 공주시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축사에 나선 김원기 전 의장은 “김정섭 시
‘충남도 기업인대상’ 종합 대상에 아산시 소재 ‘지아이텍’이 이름을 올렸다.도는 2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양승조 지사와 도내 기업인, 관계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기업인대상은 지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제고를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도내 중소 제조업체 중 3년 이상 공장을 가동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세수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 등이 표창 대상이
충남도는 오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7회 환황해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동아시아 지역 평화와 번영, 공생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다.도가 주최하고, 한반도평화포럼이 주관하는 올해 포럼은 ‘글로벌 위기와 협력 그리고 환황해의 미래’를 주제로 연다.양승조 지사와 이인영 통일부장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디나라 케멜로바 주한키르키스스탄대사,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서형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2일 9월 1일자 유ㆍ초ㆍ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427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인사 규모는 유‧초등 218명(원장(감) 14명, 교장 113명, 교감 40명, 교육전문직원 51명), 중등 209명(교장 84명, 교감 80명, 교육전문직원 45명)이다.충남교육청 소속 기관장은 보령교육장 김영화, 금산교육장 김유태, 예산교육장 문추인, 태안교육장 김선완, 교육연수원장 윤희송, 외국어교육원장 채정숙, 과학교육원장 김용정을 임용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인공지능 시대를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교양교육센터는 지난 2일 카르페디엠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특강은 이인영 통일부장관의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추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50여명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공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이뤄졌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에서 참여하지 못한 300여 명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특강에 참여했다.이 장관은 ‘해방과 함께 분단된 냉전의 시대에서 벗어나 남북 공존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학생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특강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오는 6월 2일(수) 오후 2시 대학본부1층 국제회의실에서 이인영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추진 방안”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한다.특강 행사는 공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 KNU-락(樂) 카르페디엠 6월 인문학 특강의 일환으로 교직원 및 대학생 등이 참여할 수 있다.특히,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해 단계별 거리두기 적용하여 50인 이하로 제한하며, 실시간 화상회의 Zoom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20년 연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27억 원 확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성사된 데는 이춘희 세종시장의 집념과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이 시장은 최근 3년간 83회나 국회와 청와대 등을 방문, 행정수도 완성, 특히 그중에서도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힘을 쏟았다. 2012년 지방선거 당시 최초로 ‘국회 세종분원 설치’를 제안한 이래 8년 만에 결실을 거뒀다.이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라는 2개의 목표를 함께 추진하는 투 트랙 전략을 펼쳤다. 개헌을 통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은 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장관 이인영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인영 후보자의 창의적 해법이라는 것은 국제사회 대북 제재를 창의적으로 어기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이날 “전대협 초대 의장 출신인 후보자에 대해 국민들은 ‘반미(反美)’, ‘우리민족끼리’라는 이미지를 먼저 떠 올린다”며 “대한민국 정부의 국무위원이 되고자 하는 후보자에 대한 (사상)검증을 위한 질문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리고 “후보자가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으로서의 적재적소. 적시적소의 인물인가
여야 합의에 따라 임시국회 개회가 임박한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6일 국회를 찾았다.수도권을 제외한 광역 시·도별로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임시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쁜 발걸음을 옮겼다.양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위원장 등을 차례로 만났다.이 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은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세종시는 충남에서 분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국회부의장 등을 잇달아 접견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 차원의 조속한 대응을 촉구했다.이 시장은 이날 문 의장을 비롯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을 잇달아 접견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치권의 협력을 요청했다.특히 이 시장은 문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되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사업이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의지를 청와대에 이어 국회에도 전했다.양승조 지사는 18일 유병국, 전영한, 이상선 충남혁신도시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나소열 도 문화체육부지사(혁신도시TF단장), 문진석 비서실장 등과 국회를 방문,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100만인 서명부’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이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민주당 전해철 의원, 강훈식 의원,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원욱 원내수석,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
충청권 시민단체와 세종시의회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촉구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윤형권, 이하 행정수도특위),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준식, 이하 충청권공대위)는 6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20년 정부 예산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행정수도특위 및 충청권공대위는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발간한 ‘20년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사업’보고서에 국회 세
‘충남 혁신도시 유치’에 대한 도민 열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가 더불어민주당에 당론 결집을 요청하고 나섰다.또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 경제투어 때 보고한 도의 해양신산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도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양승조 지사,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도내 국회의원, 유병국 도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협의회는 도정 현안
양승조 충남지사가 내년 정부예산안 확정 한 달여를 앞두고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양 지사는 22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각각 만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국립 미세먼지 정보센터 충남 유치, 석문 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와 서해선 복선전철,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등 9개 사업에 대해 강조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도 관계자는 “정부예산안에 지역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기재부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하고, 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19년 3월 1일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28일에 발표했다.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29명, 교장(원장) 35명, 교감(원감) 46명, 교사 848명 등 총 958명이다.이번 인사는 신설학교 4개교(유치원 1 , 초등학교 1 , 중고등학교 2)를 중심으로 근무 희망지를 참작하여 인사관리원칙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인사발령 발표 시기를 앞당겨 3월 새학년 교육과정 운영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지난 1월 1
이춘희 세종시장이 19일 국회를 찾아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정치권의 협력을 요청했다.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의 김재경 위원장과 이인영 간사를 비롯 김성곤 국회사무총장을 잇따라 만나 행정수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시장은 김재경 위원장(자유한국당)과 이인영 간사(더불어민주당)에게 “개헌안에 ‘행정수도=세종’을 명시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주춧돌을 놓아달라.”고 건의했다.이 시장은 “세종시는 이미 실질적인 행정수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국민적인 지지도 확보했다”며 “이 같은 현실을 헌법에 온전하게 담도록 도와달라.
김정섭 (전)청와대부대변인이 24일 오후 2시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지역혁신매니페스토’ 출판기념회를 갖고, 민선 7기 공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박정현 (전)충남도정무부지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윤석우 충남도의장, 이인영 ? 이철희 ? 김종민 국회의원, 허태정 (전)유성구청장, 민주원 안희정충남도지사부인, 양승조 ? 복기왕 ? 박수현 충남도지사예비후보, 송명석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김현태 영명고 (전)총동창회장, 전대규 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장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시민들
다가오는 6.13 민선 7기 공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김 전 비서관은 지난 2016년 11월에 펴낸 『인물로 본 공주 역사이야기』의 4쇄 일부개정판과 이번에 새로 쓴 『공주의 남자 김정섭의 지역혁신 매니페스토』 등 2권을 선보인다”며 “앞의 책은 과거의 공주의 이야기를, 뒤의 책은 공주의 미래 비전을 담았다”고 밝혔다.『인물로 본 공주 역사이야기』는 웅진백제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공주의 역사인물 25인과 역사사건 11건을 씨줄날줄로 엮어 공주 역사의 정체성을 밝혀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책은 사소한 오류와
이춘희?세종특별자치시장은?23일?지역?현안사업인?행정수도?개헌과?세종시법?개정(의원?정수?확대)을?위해?더불어민주당?우원식?원내대표와?이인영?국회의원(헌법개정소위원장)을?차례로?방문했다.이?시장은?이날?면담에서?현재?논의?중인?개헌?과정에서?전국을?잘사는?나라로?만들고,?효율적인?국정?운영을?위해?헌법에?‘세종시=행정수도’를?명문화해야?한다고?강조했다.또,?세종시?출범?후?급격한?인구증가와?행정?동?수?확대?등?행정?여건?변화에?따라?시의원?정수?확대를?위한?세종시법?개정도?적극?요청했다.이와?관련,?우원식?원내대표와?이인영?국회의원은?헌법에?행정수도?명문화와?세종시의원?정수?확대에?대해?크게?공감하며,?적극적으로?지원하겠다는?입장을?밝혔다.
이춘희?세종특별자치시장은?2일?국회를?방문,?개헌특위?행안위?진선미(더불어민주당·서울?광진구갑)?국회의원을?만나?개헌안에‘행정수도=세종시’를?관철시킬?수?있도록?협조해?달라고?요청했다.?(사진)이날?이?시장은?진?의원을?만난?자리에서?“지방분권과?국가균형발전?성공을?위해?개헌안에?세종시를?행정수도로?꼭?명시해야?한다”며“대한민국의?미래와?국가경쟁력?강화?차원에서?도와?달라”고?당부했다.이?시장은?이어“자치분권?실현의?기본이?되는?조직?자율성과?주민?증가?등에?따른?의원수?조정을?위해?세종시법?개정이?꼭?필요하다”며?“이를?위해?세종시법?개정안을?적극?지원해달라”고?요청했다.이에?대해?진?의원은“행정수도?개헌과?세종시법?개정에?국회차원에서?노력하겠다”고?말했다.한편,?이춘희?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