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고등학교(교장 전종현)는 9월 29일(목) 교내 100주년 기념공원에서 조각가 정관모 선생이 참석한 가운데 ‘구학의 탑’제막식을 거행했다.이날 제막식에는 류동훈 공주교육장, 이범헌 한국예총회장, 이광수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성신여대교수, 공주고 29회 동창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제막식 행사는 이원묵 총동창회장, 전종현 교장, 유재훈 학교운영위원장, 임동식 동문 인사, 내빈축사, 정관모 조각가 인사, 조각 작품 의미 낭독, 조각작품 제막, 관악부 축하연주,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구학의 탑’은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공주 예술인들의 새 보금자리인 공주예술인회관 개관식이 15일 오후 2시 공주예술인회관 1층 예술전문 작은 도서관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정섭 시장, 이종운 시의회 의장, 김동일 ㆍ 최훈 도의원, 박기영 시의회 부의장 ㆍ 서승열 ㆍ 임달희 ㆍ 김경수 ㆍ 이창선 ㆍ 이상표 ㆍ 정종순 ㆍ 오희숙 시의원, 문옥배 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박병희 충남역사문화원장, 나태주 한국시인협회 이사장,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박재명 농협중앙회공주시지부장, 이범헌 한국예총회장, 최종원 전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이병국 한국예총경상
공주시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공주를 그리다’ 특별 순회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순회전은 문화예술의 도시다운 품격있는 방법으로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만이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 사업이다.이번 순회전에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미술협회 소속 유명작가 23명과 지역작가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 탐방과 개별 스케치 투어를 통해 금강, 계룡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문화예술의 고장다운 품격 있는 방법으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세계유산을 알리자는 취지로 ‘공주를 그리다’ 전국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한국미술협회 소속의 유명작가 23명과 향토작가 23명이 함께 1박 2일 탐방, 스케치 투어를 통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 진정성, 완정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공주시의 풍경과 비경이 있는 금강, 계룡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 등을 소재로 한 6
공주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새누리당 기호 1-가 한상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오후 2시 공주시 유구읍 중앙1길 32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오정섭 새누리당공주시당협위원장은 이날 “무더위 날씨에도 선거운동에 매진하는 새누리당 후보들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이 되도록 밀어 달라”며 새누리당 후보인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 조길행 충남도의원후보, 김명희 공주시의원 후보, 한상규 시의원 후보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했다. 임동수 공주생명고 총동창회 공주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상규 후보는 학교 다닐 때 여러 방면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했고, 효심이 지극했으며, 자랑스러운 제자 중의 한명”이라며 “기호 1-가 한상규 후보를 꼭 도와주시고,
이준원 공주시장이 20일 오후 2시 고향이자 마지막 순방지인 유구읍사무소를 방문, 유구읍 주민들과 대화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조길행 충남도의원, 김응수?한명덕 공주시의원, 이범헌 전 공주시의원, 황재서 유구농협조합장, 양태권 유구 119안전센터장, 김관순 웅진코웨이 생산본부 유구공장관리팀장, 한두흠 한국자카드섬유연구소 이사장, 성인제 유구문화발전추진위원장과 관계공무원 및 유구읍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황재서 유구농협조합장은 “친환경 방역 방제기가?도입돼 공동 방제를 실시 하게 되어 유구 주민들을 대신해 고맙다"고 말했다.또한 “유구관내 친환경 우렁이쌀 판매 시 소비자가 소포장 상품을 원하고 있다”며 “포장지에 농특산물 브랜드 고맛나루 상표를 사용하여 포장비가 지원
공주탄천 지정폐기물매립장설치를 둘러싼 뇌물비리 사건과 관련, 1심 공판에서 징역 2년6월형을 선고 받았던 이범헌 前시의원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지난 8월 11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국현) 심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이범헌 前시의원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바 있으며, 이어 지난달 29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2심 공판에서는 집행유예를 선고했다.탄천지정폐기물매립장설치와 관련 지역 후배인 C씨로부터 3,000만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를 받고 있는 이 前시의원은 “지역 후배인 C씨가 일방적으로 3,000만원을 두고 간 것”이라며 줄곧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근거리에 살고 있는 C모씨에게 바로 돌려주지 않은 점, 전화로 반환요구 의사표시를 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유죄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2010년도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충남도내 공개대상자 55명 중 60%인 33명은 재산이 늘어난 반면 40%인 22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55명(충남지사 권한대행, 청양대 총장, 기초자치단체장 15명, 도의원 38명)가운데 1천~5천만원미만과 1억~5억원미만이 각각 11명(20%)씩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1억~5억원미만이 7명(12.7%)으로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평균신고재산은 13억9,8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부동산 공시가격 등 보유재산의 평가액 하락으로 전년도 신고재산에 비해 평균 4,900만원(3.5%) 감소했다.공개대상자의 67.3%가 10억원 미만에 해당했으며, 신고재산액이 50억 이상인 신고
▲ 오는 6.2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이범헌 공주시의원. ⓒ 특급뉴스 이건용당선이 유력한 현역 시의원이 또다시 불출마를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2선 의원인 이범헌 공주시의회 의원으로, 현역 시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양준모 의원에 이어 두 명으로 늘어나게 됐다.이범헌 의원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출마 결심은 오래 된 일로 다만, 의정생활에 지장을 받을까봐 공식적인 발표를 미뤄왔을 뿐"이라며 "이젠 능력있는 후배들에게 물려 줄 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어 "과도한 민원 요구와 기대 이하의 시민의식에 염증과 함께 의원으로서의 역할 한계를 실감한다"면서 불출마 이유를 설명한 뒤 "지난 8년간 소신껏, 양심껏 일해 왔다고 자부하나, 아쉬움도 남는다"고 덧붙였다.이 의원
이?자리에서 박병수 의원은 “산업건설위가 고민 끝에 낸 결정인 줄 알지만, 터미널 이전에 따른 우범화 우려 등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시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있는 만큼 신중을 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어 “인구가 20만 이하인 공주시에 대형마트가 들어 올 경우 지역상권 붕괴는 불 보듯 뻔하다”며 “뭐에 쫓기는 듯한 일처리와 일방통행식 일처리는 문제가 있는 만큼 시간을 두고 재심의 했으면 한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조 위원장은 이어 “지난해 9월 제124회 임시회에서는 통합터미널 협소문제와 인근 주민들의 조망권 피해가 우려돼 ‘신중론’을 폈으나, 이번에는 사업자 측에서 시설확장부지와 도로부지 등 2,010㎡(608평)을 양보해 이 부분이 해소된 만큼 용도폐지를 해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 조길행 시의원. ⓒ 특급뉴스 이건용오는 6월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특히, 지역 최대 화두인 ‘세종시 문제’, 심대평 의원의 신당 창당 여부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핵심 측근들이 주도하는 국민참여당 창당, 한나라당 내 계파갈등까지가 이번 지방선거의 주요 변수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예비후보들의 눈치작전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여기에 현행 중선거구제(선거구당 기초의원 2~5명 선출)인 기초의원 선출방식을 소선거구제(선거구당 1명을 선출)로 전환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예비후보 또는 정치지망생들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후보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후보들은 정치적 이
23일 공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특급뉴스 김광섭23일 공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도시관리계획(자동차정류장) 결정(변경)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서 원칙적으로 ‘찬성’의견을 채택, 조망권 피해예상 주민 및 지역상권 초토화를 우려하는 지역 상인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공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길행)는 23일 오전 10시 공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실에서 도시관리계획(자동차정류장) 결정(변경)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 회의한 결과 공주시 신관동 608번지 자동차정류장(시외버스터미널)폐지에 대해 원칙적 ‘찬성’의견을 채택했다.이날 이범헌의원은 “이에 대해 시민들 반응이 민감, 상업지역으로 풀리면 업자의 이득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며 “어렵게 마련한 터미널인 만큼 전부 풀어주는 것 보다는
▲ 31일, 이준원 공주시장과 김태룡 공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치인 9명이 자유선진당 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 특급뉴스 이건용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 9명이 자유선진당 탈당을 선언했다.지난 30일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의 전격 탈당선언에 이어 31일 이준원 공주시장과 김태룡 공주시의회의장 등 9명이 집단탈당을 선언, 자유선진당이 급격한 분열조짐을 보이고 있다.이날 공주지역 정치인들의 집단탈당은 정치적 동지인 심 대표와 공조를 같이하겠다는 뜻으로, 이들의 이날 탈당이 앞으로 지역 정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9명은 이날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심대평 국회의원의 비장한 결단에 정치적 동지로서 행동으로 지지를 보내고자
30일 심대평 대표의 탈당과 관련, 공주지역의 자유선진당 집단 탈당 도미노 현상이 가시화 되고 있다.31일 오전 10시 30분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자유선진당 소속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김태룡 시의회 의장, 고광철 부의장, 양준모 행정복지위원장, 조길행 산업건설위원장, 이동섭, 이범헌, 이충열 의원이 집단탈당을 할 계획이다. 윤구병 의원은 현재 외국에 있어 추후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되며, 박종숙의원의 경우 비례대표라서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유지할 수 없어 남아엤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들은 지난 30일 긴급회의를 갖고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렇게 되면 공주시의회는 한나라당 김선태, 임성란, 박병수?의원, 자유선진당 박종숙의원을 제외한 8명이 무소속으로 남게 된다.또한 자유선
▲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가 30일 공주시 옥룡동 사무실에서 이준원 공주시장, 유한식 연기군수 등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특급뉴스 이건용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의 전격적인 탈당선언에 따라 지역 정가에 큰 회오리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심 대표의 30일 탈당선언으로 지역 정치인들은 큰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9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0 6.2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심 대표는 이날?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독선적인 당 운영으로 지지율이 2%대에 머물게 하는 이회창 총재와 당을 같이 할 수 없어 자유선진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심 대표는 이어 “최근 논란이 됐던 국무총리 제의에 대해 제 자신이 수락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국무
김 대표는 또 특급뉴스로의 제호변경 전인 지난 2007년 가을 첫 공주뉴스 색소폰 자선콘서트 수익금 기탁처를 물색하면서 임 관장의 원생들을 향한 남다른 열정과 마인드에 반해 남부복지관에 소중한 성금을 지정기탁, 원생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어 2007년과 2008년의 사랑나눔축제, 사랑만들기팀의 수차례 공연 등 남부복지관과의 남다른 인연을 소개하면서 “그동안 뿌려온 좋은 인연의 씨앗을 아름답게 키워나갈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이고, 공식적인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장원석 특사모(특급뉴스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은 “특급뉴스의 애독자로서, 정론을 펼치며 공주시민을 대변하는 신문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해 고민 끝에 특사모 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소개했
이와 함께 채석장 분진에 의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우려, 인근 30여 축산농가의 피해 20억원, 월가리 마을 상수원 파괴, 9만 6,500㎡의 친환경 우렁이농법 포기, 지역 특산품인 표고버섯 피해 10억원(30여 농가 표고목 30만본) 등도 예상된다고 주장했다.또 이날 오왕직 석산개발 반대 공동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대표와 김원민 금강유역환경청장간 면담에서는 행정계획의 경우 3만㎡ 이하라도 주민의견을 수렴토록 돼있으나, 민간개발사업의 경우 의견 수렴절차 없이도 가능토록 한 자연환경보전법이 쟁점으로 떠올랐다.김봉균 석산개발 반대 공동대책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행정계획과 민간개발계획은 행위 주체만 다를 뿐 같은 개발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위헌소지가 있으며,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나태주(64)?시인이?차기?공주문화원장으로?선출됐다.나태주?시인은?이날?치러진?문화원장?선거에서?총?투표수의?54%인?41표를?획득,?31표를?획득한?기호1번?유영호?후보를?10표차로?따돌리고?차기?문화원장?자리를?차지했다.이날?선거에는?총?유권자?80명?중?76명이?참여해?95%의?투표율을?기록했으며,?기호3번을?달고?출마한?김숙경?후보는?4표를?획득했다.또?이날?선거에서는?이걸재씨와?유석근씨?등?2명이?공주문화원?부원장에?선임됐으며,?감사에는?김영만씨와?신두철씨가?선임됐다.그리고?신임?이사로는?정재욱,?구중회,?김명종,?김춘원,?나태주,?김태운,?손경선,?김태룡,?엄기영,?유석근,?이걸재,?이범헌,?이일주,?정금윤,?김동호,?고승현,?유준화,?윤용혁,?이일권,?이해준,?유순식
성기열? 공주시 상가번영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꺼이 참석해 주어 감사하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서로 이야기하며, 하나 되는 오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충남도 교육감은 이날 “충남의 교육수준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으며, 아울러 학생들에게 지역상품을 아끼고, 높이 평가해 살 수 있도록 하는 경제교육도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교육이 필요 없도록 학교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급식 시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이날 3개 상인단체 회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서로 나누며 축구, 족구, 피구, 줄다리기, 계주 등의 경기를 펼쳤다.?이날 우승은 공주시 상인연합회가 차지, 상금 3
▲ 차기 문화원장을 비롯한 임원진 선출을 위한 제105차 공주문화원 이사회가 27일 오후 문화원 3층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 특급뉴스 이건용내달 28일 오후 5시 공주문화원 사상 첫 경선투표에 의해 차기 문화원장이 선출될 전망이다.공주문화원장은 지난 55년간 추대로?선출해 왔으나, 차기 문화원장에?5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공주문화원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임시총회 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공주문화원 이사회는 정재욱 문화원장 등 임원진의 6월 말 임기 만료에 따른 임원선출 방법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방법, 임시총회 일정 등을 논의, ‘임원선출에 관한 총회 운영규정’을 따르기로 합의했다.이사회는 특히 여러 명이 출마의사를 밝힌 만큼 임원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