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공주를 그리다’ 특별 순회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순회전은 문화예술의 도시다운 품격있는 방법으로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만이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 사업이다.이번 순회전에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미술협회 소속 유명작가 23명과 지역작가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 탐방과 개별 스케치 투어를 통해 금강, 계룡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문화예술의 고장다운 품격 있는 방법으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세계유산을 알리자는 취지로 ‘공주를 그리다’ 전국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한국미술협회 소속의 유명작가 23명과 향토작가 23명이 함께 1박 2일 탐방, 스케치 투어를 통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 진정성, 완정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공주시의 풍경과 비경이 있는 금강, 계룡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 등을 소재로 한 6
육군 32사단이 21일 충남 공주중동초등학교 출신 6?25전쟁 참전용사 73명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학교 측에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사진)참전용사 명패 증정행사는 6?25참전용사의 예우 증진과 호국 안보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32사단장(소장 정형희)과 공주중동초등학교장(전왕희) 주관하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명규식 공주시 부시장, 박병수 시의회 부의장, 박수현 국회의원,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과 학교 교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행사는 32사단장이 학교장에게 참전용사의 이름이 새겨진 대형 명패를 전달하는 명패 증정식 이외에도 장비 및 물자 견학, 포토존 운영, 육군 의장대 시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
상명대학교 前석좌교수이자, ‘친박정당’인 미래연합 대표인 이규택 前국회교육위원장(14,15,16,17대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가 28일 오후2시30분에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책제목은 “또 다시 하나의 불씨가 되어”란 ‘愛Say’다. 제목에서부터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을 대통령 만드는데 불쏘시개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지 않았겠느냐?”는 추정을 하게 한 것처럼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에 대한 글이 일정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무조건적인 찬양(?)이 아니라 前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좌교수로서 교육전문가다운 전개를 펼쳤다.이규택 대표는 초대장에 “4년 전 공천탈락으로 인한 인고의 세월, 연이어 찾아온 아내의 암수술과 투병, 그리고 함께한 고통의 시간들이 여러분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와 국민중심연합간 합당 추진이 채 하루 만에 물 건너갔다.미래희망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26일 “오늘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규택 대표는 한나라당과의 합당 의제를 오는 4월 2일 전당대회에서 결정하기로 한 만큼 국민중심연합과의 통합 논의는 의미가 없어졌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이규택 대표 또한 같은 날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두 달 전쯤 심대평 대표를 영입하려 했으나 본인의 고사로, 당을 하나 만들어 합당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어 “그러나 3월초 한나라당과의 합당 얘기가 나와 심대평 신당과의 논의는 중단됐으며, 합의서를 쓴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너무 앞서가는 것 같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이는 “한나라당과의 합당 논의는 밀실야합으로
ⓒ 특급뉴스 ?국민중심의 창조적 실용주의를 표방하고 이념과 패권, 파벌주의 한국정치를 청산하겠다’는 기치는 내건 국민중심연합이 창당됐다.국민중심연합은 25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심 의원을 대표로 추대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민련과 합당 추진을 선언한 미래희망연대 이규택 대표와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 이준원 공주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오영세 대전시의원, 박공규? 전인석 충남도의원, 양동직 대전 서구의원, 김태룡·이충열·윤구병 공주시의원, 유용철 연기군의원, 전유식 논산시의원, 유보선 계룡시의원과 한나라당을 탈당한 최무락 전 연기군 부군수도 참석했다.심대평 대표는 이날 수락 연설을 통해 “한국정치에는 오로지 패권과 선거를 위한 당리당략만 있을 뿐, 정작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당은 없다”
친박연대에서 당명을 바꾼 미래희망연대와 심대평 신당 국민중심연합이 합당을 추진, 그 성사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6.2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정치권의 합종연횡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희망연대 이규택 대표와 국민련 심대평 대표가 “합당 절차를 밟기로 합의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심 대표는 창당대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양당이 지향하는 목표가 같고, 전국정당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통합하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미래희망연대 주류 측의 반발로 합당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선 “같이 갈 수 없다면 언제든지 새로운 길을 찾아 방향을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25일 국민중심연합 중앙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이규택 대표 또한 합당과 관련해 “두 달 전부터 논의해 온 사항”이라면서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의 前서청원 대표는 한나라당과 합당을 주장, 현 이규택 대표는 심대평 의원의 신당과 합당 절차를 밟기로 합의해 귀추가 주목된다. 미래희망연대 이규택 대표는 2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는 (가칭)국민중심연합과 합당 이후 미래희망연대와 합당, 지방선거에 참여한다는 방침인데 반해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는 옥중에서 “한나라당과 통합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 통합 과정의 가시밭길이 예상된다.이규택 미래희망연대 대표는 지난 15일 만나 통합선언문을 작성, 새로 출범할 신당의 당명은 미래희망연대를 그대로 쓰고, 이규택 대표와 심대평 의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합당에 앞서 25일 심대평 의원과 미래희망연대 이규택 공동대표가 국민중심연합 창당대회에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