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순 ㈜청인개발 대표이사가 제17대 한국BBS 공주지회장에 취임했다.사)한국BBS 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이 27일 웅진동 능소야 가든에서 성대히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고광철, 박기영 충청남도의원,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 송영월·김권한·이범수·이용성·권경운 공주시의원, 박수현 전)청와대 대변인, 오시덕 전)공주시장, 김정섭 전)공주시장, 조요한 공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최운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주시협의회장, 배건주 공주시체육회장,
공주에서 일을 잘하면 망한다.오시덕 전 공주시장의 경우 그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던 공주세무서~공주사대부고 구간의 도로 확대, 이준원 전 시장의 이해되지 않는 고마센터 위탁으로 인한 혈세 낭비 해결, LH월송주택단지 건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 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100억원 이상의 지역농산물을 판매·공급, 농산물 유통산업단을 통한 농산물 수출 및 대형유통점 입점 등 판로 확대, 공주알밤한우의 브랜드화, 공주대~월송주택단지~송선교차로 구간 6차선 확장, 평생학습도시 선정, 특성화 학교 육성 지원, 한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6시 40분 배우자와 함께 공주대 (구)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면서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지방행정 경험이 하루도 없는 사람보다는 안정적으로 4년을 이끌어 공주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김정섭 시장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특히 지난 TV토론 이후 그런 민심이 더욱 명확하게 확인되고 있다”며 “지난 2018년 57%의 압도적 지지로 마음껏 일할 수 있게 해주셨던 것처럼 이번 사전투표에서도 김정섭에게 힘을
14일 열린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의 개소식에 정진석 국회부의장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선거사무소 내에 자리가 없어 건물 주변에는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오시덕 전 공주시장, 김종성 전 교육감등 공주 출신 인사들이 공주시민들과 함께 최원철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이날 “고향에 온 것 같다”라며 “지방정부도 윤석열 정부와 국정운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6.1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말하며 “최원철 후보와 함께
오시덕 前 공주시장과 김종성 前교육감, 이덕삼 前교육장, 김기필 前민주평통 공주시협회장, 조동헌 前공주시 기업인협회장등 ‘공주발전 원로그룹’이 9일 최원철 후보 사무실을 찾아 최후보의 정책후원회장을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끌 것을 약속했다.오 前시장은 “좌파정권 5년 동안의 국정 폐해와 편가르기식 정치로 중앙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혁신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정치・행정 등의 동일체재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오 前시장은 “전임시장으로서 현 시정에 대한 안타까움과, 시민의 한사람으로서는 공주시 미
구 공주(아카데미)극장이 드디어(?) 수의(壽衣)를 입었다. 곧 철거가 진행된다는 의미다.구 공주(아카데미)극장이 112년의 생을 마감해야 하는 순간을 눈앞에서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그것도 자연적으로 스러지는 것이 아니라, 후손에 의해 부서져 저승으로 가야 하는 비극적인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 얼마나 두려울까?역사의식이라고는 쥐뿔도 없지만, 입만 열면 역사와 문화를 운운하는 무지막지(無知莫知)한, 못된 후손(爲政者)을 만나 저세상으로 가야만 하는 구 공주(아카데미)극장을 보니 절로 눈물이 나온다.구 공주(아카데미)극장의 동갑내
(구)공주극장(아카데미극장)이 철거된다는 발표에 공주시민들이 크게 반발, 논란이 뜨겁다.공주시는 지난 25일 중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에 따라 철거를 앞둔 (구)공주극장(아카데미극장)에 대한 이별식을 거행했다.근대 공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살아있는 역사가 숨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살아있는 역사가 무참히 사라지는 것이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김정섭 시장은 1910년 09월 05일 ‘관립 공주자혜의원’으로 설립된 공주의료원도 ‘구 공주의료원 활용을 위한 시민참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공
김혁종 정진석 국회부의장보좌관이 13일 오후 2시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공주시의 미래유산과 이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고민을 담은 저서 『공주의 미래유산』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박상돈 천안시장, 이은권 전 국회의원, 박태권 전 충남지사, 김정섭 공주시장, 오시덕 전 공주시장, 김종성 전 충남 교육감을 비롯한 충남의 유력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또한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태흠 국회의원과 성일종 국회의원, 김예지 국회의원, 강승규
최원철 前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이 15일 오후 2시 공주대 신관캠퍼스 백제교육문화회관에서 ‘STAY 공주, START 메가시티’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2022년 지방선거 공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최 전 보좌관은 이날 출판기념회 후 본격적인 공주시장선거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원성수 공주대 총장, 고 이상재 전 국회의원 부인 황애준 여사, 옥광용 전 재경 공주향우회장, 김정섭 공주시장, 박공규 공주시 노인회장, 박기영, 이창선, 이맹석, 김경수, 오희숙, 정종순, 임달희 공주시의회의원, 오시덕 전
2022년 지방선거 공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최원철 前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이 15일 오후 2시 공주대 신관캠퍼스 백제교육문화회관에서 ‘STAY 공주, START 메가시티’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최 전 보좌관은 출판기념회 후 본격적인 공주시장선거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십승지 유구에서 태어나 공주에서 평생을 살아온 저자가 집필한 이 책은 머무르고 싶은 도시 공주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인구감소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최원철표 공주발전 전략’이 담겼다.특히, 세종시 출범으로 여의도 면적의 9배가 세종시로 편입되고 2만에
공주시 월송동현로 51 강북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이 23일 오후 3시 강북생활문화센터 주차장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정섭 시장, 이종운 시의회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이창선 ‧ 임달희 ‧ 오희숙 ‧ 정종순 시의원, 박재명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장, 정종업 공주농협조합장, 문옥배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두영 공주예총회장, 김명환 월송동주민자치위원장, 강북권 주민자치회 위원, 단체장들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내부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섭 시장은 이날 “강북생활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도 읍면동 연두순방이 어렵게 되자 시민들의 민원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운영하는 ‘열린 시장실’이 혼잡을 초래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열린 시장실’ 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공주시청 현관 로비 북 카페에서 열리며, 사전 접수를 받은 후 진행된다.‘열린 시장실’ 첫 번째 날인 21일에는 유구읍민들이 유구발전을 위한 건의사항과 주민 숙원사업에 대해 질문했다.유구읍민들은 이날 △유구 관불산 석산개발 △색동수국정원주차장 확대 △유구시내~외곽도로 보도블록 교체 △유마교 밑 부대시설
공주시장 최초로 주민소환추진 대상이 돼 전국뉴스를 타게 된 김정섭 시장이 반박입장을 밝히며 불끄기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김정섭 공주시장은 20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78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공주시장주민소환운동본부의 주민소환 움직임에 대해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다.김 시장은 이날 “공주시장주민소환운동본부(대표 이영석)가 제기한 5가지 소환사유에 대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백제문화제 관해서는 격년 개최합의라는 일부분을 가지고 주민소환 주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그는 “백제문화제와 관련 해마다 백제문화제를
박정현 부여군수가 8일 열린 (재)백제문화제제단 대표이사 임명식장에서 백제문화제의 격년제 개최를 공주시 김정섭 시장과 부여군이 합의한 것은 백제문화제의 본질적인 문제였으나, 지역적 이해관계와 당파적인 관계로 흐르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박정현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 6월 이사회에서 백제문화제 문제를 논의하고 고민했던 것은 백제문화제의 정체성을 지키고 백제문화제를 더욱 더 발전시켜 지역사회를 넘어 대한민국에 내 놓을만한 글로벌 축제로 성장 발전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본질의 문제였다”고 주장했다.이에 “격년제 개최
4.15 제21대국회의원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 왔다. 19일 현재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된 후보자는 총 8명이며, 이 가운데 국가혁명배당금당이 3명으로 가장 많다.이번 4.15 선거에 5선 도전장을 낸 미래통합당 정진석 예비후보는 16대,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20대 국회의원으로, 이번에 5선에 도전한다.정 예비후보는 지난 2016년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5만 1,159표 (48.12%)로 박수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더불어 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
공주알밤한돈(가칭)브랜드개발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가 5일 오전 11시 공주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대환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주명종 한돈협회 공주시지부장, 관내 생산가공, 유통, 생산자 단체가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주 알밤한우 브랜드와 연계한 알밤 한돈 브랜드 개발 시 돼지 브랜드개발에 따른 경쟁력 향상, 농가수익증대, 세계문화유산의 관광도시 공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인삼포크 진생원 관계자는 “공주 알밤 한돈 개발 시 무엇보다 한돈 농가들의 사
김정섭 시장의 행정능력이 오시덕 전 시장과 대비되면서 시민, 사회단체, 시의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공주시의회 이창선 부의장은 5일 보도 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관내 어르신들도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판매소를 찾아 몇 시간씩 기다리다 허탕 치는 수고에 오히려 병을 얻어갈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리고 “이러한 비상 상황에 공주시장은 2억원짜리 건물에 8억원을 투입하는 행정에만 매달리고 있으니 시민들 입장에서는 한숨이 절로 나온다”
공주시의회 정종순 의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김정섭 공주시장이 아무런 소통 없이 부여와 백제문화제 격년제 개최에 합의한 사실에 대해 비판의 화살을 날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주시의회 정종순 의원은 4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5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고, 그로 인한 두려움으로 인해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이 서민들의 가슴을 죄어오고 있다”고 말했다.그리고 “이럴 때 국가의 정책이 지역의 세밀한 곳까지 닿지 못한
김정섭 공주시장의 독단적인 백제문화제 격년제 개최결정에 따른 후폭풍이 밀려오고 있다.4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5회 임시회에서 오희숙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김정섭 시장의 독단적인 백제문화제 격년제 개최 합의에 대해 공주시민이 느끼는 허탈감과 상실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김정섭 시장의 독단적인 백제문화제 격년제 개최결정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언했다.그리고 “김정섭 시장은 이를 즉각 철회하고, 재논의를 하되 공주시민의 의견을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하게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시민, 시의원, 언
공주시의회 이창선 부의장이 “백제문화제 격년제 개최는 시민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며 도지사, 도의원, 김정섭 시장, 자신이 함께 동반 사퇴할 것을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이창선 부의장은 4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5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백제문화제는 6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명품축제”라며 “오시덕 전 시장과 이용우 전 부여군수도 시민을 뒤로하고 함부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은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그리고 “김정섭 공주시장 눈을 달고 다닌다면 공주시내 현수막에 (백제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