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가 공약 발표 세 번째로 「복지·교육·문화」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였다.이강진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복지는 더 탄탄하고 촘촘하게 챙기고, 더 세심하고 특별한 교육으로 사람을 키우며, 문화는 더 풍요롭고 품격있게 채우겠다’며 3차 공약을 발표하였다.이번 발표한 공약에는 산후조리와 소아진료가 가능한 「공공산후조리원」과 고령시대 맞춤형 「백세지원센터(구 노인복지관)」설립, 「대중 문화·예술 및 체육 특성화고」와 「세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세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가 공약 발표 두 번째로 「경제·교통·균형발전」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였다.이강진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는 더 풍족하고 활기차게 가꾸고, 교통은 더 쾌적하게 편리하게 만들며, 세종시 각 지역은 더 내실있고 균형있게 조성하겠다’며 2차 공약을 발표하였다.이번 발표한 공약에는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유치」, 「KTX 세종역 및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조기 추진」, 「농촌체류시설+텃밭+체험교육장」조성 등 내용이 담겼다.▲ 더 풍족하고 활기찬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가 법률 분야에 대한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였다.이강진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면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법률을 더 올바르고 의미있게 고치겠다’고 10차 개헌과 행복도시법 개정 등 공약계획을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법률 분야 공약에는 10차 개헌, 행복도시법·세종시법·법원설치법 등 개정이 담겼다.▲10차 개헌으로- 정치·행정수도로서 세종시 지위 확보- 4대 권력기관장(검찰청, 경찰청, 국가정보원, 국세청) 퇴임 후 5년간
윤동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윤 시인님보다는 후대에 태어났지만, 윤 시인님처럼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신 고마운 조상님들 덕분에 윤 시인님보다 훨씬 더 오랜 세월을 독립한 대한민국에 사는 초로(初老)의 여성입니다.저는 10대 때부터 윤 시인님의 시가 좋았어요. 서시(序詩) 앞 구절인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를 국어 교과서 맨 앞장에 써 놓고 윤 시인님의 맑고 순수한 영혼을 짓밟은 시대의 아픔에 저 역시 분노하고 가슴 한 편이 시렸어요.세월이 흘러 제가 자식을 낳고 보니 윤 시인님의 부모님이 떠올랐어요. 반듯하고 강직한 외모
이해찬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가 1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특별자치시 을선거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 후보는 “조금 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 결과 「적격」 통보를 받고,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그는 ”이제 시작입니다. 더 낮은 자세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에 빠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행동하는 양심”, 노무현 대통령님의 분권, 민주화, 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재난관리 역량 강화 워크숍과 토론훈련을 잇따라 열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위기 대처 능력 강화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폭염, 극한 호우 등의 재난이 일상화된 형태로 반복되고 예측이 어려운 신종 재난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필요성이 절실한 시점이다.이에 시는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실·국·본부장 및 18개 재난수습주관부서와 재난·안전부서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내용은 ▲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재난관리자 및
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은 21일 ∼ 22일 양일간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사)韓-소리보존회와 공동으로 진행된 제8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미래전략수도인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대회를 개최하여 국악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세종대왕의 여민락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예술의 보급과 발전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많이 참가해 전통예술의 발전에 한 걸음 다가갔다.이번 경연에는 우리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세종의 기업인 ㈜일미농수산 및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서창
백제문화제재단이‘2023 대백제전’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학술회의를 5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백제 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맞아 백제금동대향로의 문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검토와 논의를 진행하고 국내외 대표적인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비교 및 사례 분석을 통해 백제금동대향로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백제금동대향로의 동아시아 미술사적 의의’(소현숙 원광대학교 교수)‘백제금동대향로의 사상과 세계관’(조경철 연세대학교 교수),‘백제금동대향로와 중국 북조의 박산향로’(김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3일 이호식 전 불가리아대사를 신임 국제관계대사로 임명했다.이호식 국제관계대사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제27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주일본대사관, 주방글라데시대사관, 주뉴욕 총영사관, 주중국대사관, 외교부 기획재정담당관, 조정기획관, 주불가리아대사관 특명전권대사 등을 역임하며 외교관으로서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호식 국제관계대사는 이날 임용장을 받고 오는 26일부터 정식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이 신임 국제관계대사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재연) 은하수공원은 지난 24일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해 3회(6년) 연속 ‘숨쉬기 좋은 공간‘으로 선정되었다.실내공기질 인증이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실내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2년마다 심사를 실시해 그 우수성을 인정하는 제도이다.은하수공원은 쾌적한 실내환경 관리를 위해 실내 식물벽 설치 및 정기적인 공조기 필터 교체 등 전문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실행한 결과, 실내공기질 측정(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년 4월 10일 자 교육부 인사발령에 따라 김일수 교육부 前)고등교육정책실장이 충청남도교육청 부교육감에 취임한다고 밝혔다.신임 김일수 부교육감은 인천 선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대통령 비서실 교육비서관, 경상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 산학협력정책관, 고등교육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평소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김일수 부교육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충남교육의 주요 정책이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지역사회개발학과는 경제학자인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모종린 교수를 초빙하여‘로컬크리에이터 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산업과학관에서 특강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모종린 교수는 전국 곳곳을 다니며 골목길 상권 지도를 완성할 만큼 로컬브랜드 전문가이다. 모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로컬크리에이터는 로컬 문화를 창조하는 사람, 창의적인 소상공인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창조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말했다.또한, 그는“우리 동네에 전국적으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과 함께 세계기록유산 조선통신사 기록물 ‘신미통신일록’ 번역서 간행을 기념하는 행사를 오는 29일 공주문화원에서 개최한다. 조선왕조가 일본 막부에 파견했던 외교사절단인 조선통신사 관련 자료인 조선통신사 기록물은 임진왜란 이후 양국의 평화와 공존을 추구하고 문화교류의 역사와 성과를 보여주는 자료로 지난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그중 하나인 ‘신미통신일록’은 1811년 죽리(竹里) 김이교가 조선통신사 행단을 이끌고 일본에 다녀온 후 편찬한 기록물로 1763년(영
연세대학교 외식산업 최고위과정에서는 지난 15일 미래예측학자이며 대한민국 미래예측학박사 1호인 소재학 교수를 초청해 ‘예측 가능한 미래와 활용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동양미래예측학 특강을 진행했다.소재학 교수는 이날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삼성관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동양미래예측학 특강에서 ‘자신만의 타이밍, 때를 찾는 법’, ‘현대 사주명리학과 풍수지리 원리와 허실, 활용법’ 등의 주제에 대하여 자연과학적 원리 위주로 아주 쉽게 설명하고, 청중들도 참여시키며 재미있게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소재학 교수는 이날 “엄밀히 말하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이승표, 이하 세종교육원)이 주관하는 ‘제4회 창의융합교육축제’ 강연마당이 펼쳐진다.이번 강연마당에서는 과학, 수학, AI, 환경 4개 분야의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먼저, 10월 20일에는 과학 분야의 미국항공우주구(NASA)출신 월드클래스 천문학자로 옥스퍼드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이석영 교수가 ‘모든 것의 시작, 빅뱅’을 주제로 강연의 첫 문을 연다.10월 21일에는 수학 분야의 서울대학교 수학교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의 정병익(52) 부교육감이 4일 부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9월 30일자)정병익 부교육감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충남 예산고등학교와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교육재정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또한,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1995년 공직에 입문한 후 교육부 유아교육과장, 대통령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군산대 사무국장,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관리실장, 전라북도부교육감,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 등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영송, 이하 평진원)은 세종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종시민대학 집현전」과 함께하는 부모교육 명사특강 ‘알파세대 자녀를 위한 스마트 교육법’ 학습자를 모집한다.이번 특강은 코로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강좌이며,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세종시민과 학부모는 박연문화관에서 대면으로, 비대면은 유튜브를 통해 무료 수강할 수 있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부모교육 명사특강은 주제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세종시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자녀 교육정보를 전달하는 데
세종시장에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당선됐다. 최민호 후보는 78,415표를 획득, 69,995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에게 승리했다.최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그간 대선을 포함한 반년 가까운 시간을 순수한 자원봉사로 정권교체와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지지해 주신 동지들과 시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그리고 "새정부의 믿음직한 신뢰감을 보여주신 윤석열 대통령과 선거 기간 중 아낌없이 저를 지원해주신 이준석 대표, 김중로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시당관계자, 그리고 새바람 새세종 캠프의 선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이 12일 시작되면서 최정수 세종시 교육감 후보는 이 날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하고 세종시 교육감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최정수 후보는 “선거에서 꼭 승리해서 ‘소통하고 참여하는 행복한 세종교육’을 만들겠다”며 “지난 2월 예비후보등록 후 포기한다는 건 생각해본 적이 없다, 완주할 것이다”라며 필승의지를 밝혔다.이어 세종교육감 후보가 많아 최정수 하는 인물의 인지도와 교육정책공약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정수를 한번 더 살펴봐 주시고,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최정수
최정수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나성동 최정수 선거사무소에서 4차 세종시 교육정책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이번에 발표한 공약분야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미래교육에 관한 정책이다.최정수 예비후보는 지금은 기술만 익히면 따라잡을 수 있던 시대가 아니며 사람들이 더 긴밀히 연결되고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소프트웨어의 변화를 주도해가야 하는 시대임을 언급했다.이어,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사람이고, 사람과 기술, 과학과 인문학이 조화를 이루는 융복합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교육의 변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