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언론사 기자, 여행작가, 파워블로거 등 25명을 초청, 28∼29일 공주·청양 지역 농장과 농가맛집 팸투어를 실시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팸투어에서 농촌 치유농장과 농가맛집을 연계해 개발한 음식관광 코스를 소개했다.개발한 코스는 엔젤농장(꽃 치유·식사)→마곡사 힐링 산책→이삭농원(전통장류 체험)→밥꽃하나피었네(농가맛집)→청양 해맞이목장(산양유 체험)→차와싸리골밥상(농가맛집)→고운식물원→계봉농원(누에 체험) 등이다.팸투어 참가자들은 추후 여행 관련 매체나 블로그 등에 이번 음식관광 코스를 소개하고, 치유농장이나
공주시 사곡면 월은길 34 엔젤농장(대표 안승환)에 따뜻한 봄 햇살이 곱게 내리쬐고 있다.포근한 온실 농장 안의 문을 살며시 열고 들어서면 봄바람과 향긋한 꽃향기가 반겨주며 알록달록 활짝 핀 어여쁜 꽃들은 떠날 차비를 하고 있는 겨울 끄트머리를 힘껏 밀어내고 있다.엔젤농장에서는 녹즙재료인 유기농채소와 식용 꽃을 재배하고 있으며,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농법을 활용한 유기농 친환경농산물 및 무 농약 유기 재배한 먹는 꽃 재배와 교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주시(시장?오시덕)가?농촌체험활성화를?위해?육성하고?있는?관내?농촌체험농장?8개소가?충남교육청으로부터?우수?농촌체험학습장?인증을?획득했다고?밝혔다.(사진)지난?25일?충남농업기술원에서?열린?2017년?충남?농촌체험학습?운영?성과?보고회에서?농촌체험학습장?52개소에?대한?충남교육청?인증패가?수여됐다.이?중?공주시에서?인증받은?곳은?신규?인증?농장인?공주도령서당(대표?정민호),?새소리농장(대표?임헌덕)?2개소를?비롯해?기존?인증?농장인?석송목장(대표?서옥영),?영우네농장(대표?김영태),?미마지(대표?도영미),?이삭가전통농원(대표?육범수),?엔젤농장(대표?안승환),?계룡산한과(대표?오언년)?6개소이다.농촌체험학습장?인증은?농촌체험을?할?수?있는?시설과?교육프로그램을?갖춘?곳을?대상으로?엄격
?공주시는 각 농가와 농장, 농촌체험장 들의 e-비지니스 역량강화교육을 지난 5월 2일부터 7월1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지역과 지역을 잇는 다양한 방법중에서도 SNS를 통해 자기 농장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작업들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20일에는 안승환씨가 운영하는 사곡엔젤농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자 찍은 사진을 포스팅해보며 그동안 배운 교육을 실습,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농촌도 공간과 시간적 개념을 벗어나 융합시키는 한 일환이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는 좀 더 전문적으로 운영자들이 직접 농산품과 가공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쇼핑몰도 운영할 수 있
공주 정안초등학교(교장 엄태석)는 지난 16일 농촌체험학습의 일환으로 1,2학년을 대상으로 MOU체결을 맺은 학교 인근 사곡면에 위치한 엔젤농장으로 농촌 체험학습을 다녀왔다.(사진)엔젤 농장은 30여년간 향기와 아름다움을 입으로 전하는 무농약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산물과 먹는 꽃을 재배하고 있어 꽃밭과도 같은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유기농으로 꽃과 채소를 가꾸는 명예교사(엔젤농장 안승환 대표)는 학생들이 처음 보는 여러 종류의 허브식물과 화사한 꽃밭을 구경하게 해 주었고, 그리고 여러 종류의 식물들이 심어진 밭으로 가서 쌈 채소들을 소개해 주었고, 꽃 음식 화초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었다.그리고 학생들은 엔젤농장에서 재배한 허브를 추출한 허브추출물을 이용하여 허브비누를 예쁘게 만
공주 석송초등학교(교장 김연화)는 5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학교농장 활용 생생 프로젝트’농촌사랑 실천하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사진)석송초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2016 농어촌체험학습 및 텃밭정원 운영학교’에 선정돼 학교 텃밭을 조성하고, 다양한 농촌체험학습을 병행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살아있는 생생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이날 학생들은 텃밭가꾸기 명예교사(엔젤농장 대표 안승환)로부터 설명을 듣고, 학년별로 선정한 고추, 가지, 토마토, 부추 등의 모종을 배정된 학년 텃밭에 정성껏 심었다.김연화 교장은“교과수업과 연계 된 농촌체험학습으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과 더불어 조화롭게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라고 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한편 텃밭가꾸기로 수확한
사곡면 엔젤농장(http://www.angelfarm.co.kr/대표 안승환)에는 쌈 채소를 거둬들이는 작업이 한창이다. 공주시 사곡면 월은길 34(사곡면 화월리 500-9)에 위치한 엔젤농장은 1995년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유기재배인증을 받아 친환경 농업인 유기농법을 사용해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처럼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무 농약으로 농산물과, 먹는 꽃을 유기농법으로 재배하다보니 엔젤농장은 꽃밭과도 같은 농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꽃샘추위로 몸을 움츠리게 하는 9일. 엔젤농장 안에서는 핑크, 빨강, 연보라 빛 비단 향 꽃 무의 향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두툼하고, 빛깔 좋은 쌈 채소가 싱싱한 몸매를 자랑하며 향기로운
공주시는 지난 26일 공주시 사곡면의 엔젤농장에서 공주생명과학고 교사와 농촌관광체험협의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현장체험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난 7월 공주생명과학고(교장 주진영)와 농촌관광체헙협의회(회장 안승환)가 2013 산학업무협약을 맺고 그동안 추진한 결과를 평가하고 성과를 분석해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 공주생명과학고 최유리 교사는 ‘학교에서 바라는 농촌현장체험’이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이어 자연사랑영농조합법인 금승회 대표가 그동안 진행했던 우수농촌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농촌관광체험협의회는 공주생명과학고 주진영 교장에게 농촌체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전달
공주시는 곧 다가오는 겨울방학동안 관광객과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위해 주변 도시 학교 방문, 1사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공주시에는 곤충, 치즈, 구들방, 허브 등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20여개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색다르고 교육적인 체험을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정안면 인풍리에 위치한 ‘아이러브벅스’ 농촌교육농장을 찾으면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다양한 곤충들을 만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곤충이야기, 균형 곤충 만들기 체험과 꿀벌이야기, 밀랍향초 및 비누 프로폴리스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있다.신풍면에 위치한 ‘석송목장’을 방문하면 치즈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자신이 만든 치즈로
충남교육청(김종성 교육감)은 12월 16일 공주 한옥마을에서 ‘2011년도 농촌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갖고, 올해 농촌체험교육에 참여한 도내 17개 체험농장을 '충남교육청 인증 농촌체험학습장'으로 지정했다.이번에 도교육청 인증을 받은 농촌체험학습장은 지난 2009년, 2010년 농촌체험학습 지원 협약을 체결한 서천과 공주지역 농장과 체험마을 중에서 선정했다. 이들 농장은 공주와 서천지역 초ㆍ중학교 16개교와 공동으로 농촌체험학습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난 8월부터 5개월 동안 시범 운영해 왔다.인증패를 수여한 김종성 교육감은 “이제는 농촌체험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 농촌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면서 “학생들이 농촌과 농업에 대한 가치를 깨닫고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천군 이색체험마을과 공주시 엔젤농장 등 도내 24개 농촌체험마을과 교육농장이 '2009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적극적으로 여행객 유치에 나선다.'2009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농어촌공사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충남의 마을과 농장은 ▲공주시 아이러브벅스(곤충체험), 엔젤농장(허브와 식용꽃체험), 푸른숲(흙과 자연체험), 상보안농원(자연농법) ▲아산시 10개 체험마을 협의회(농촌체험, 농가민박, 전통가옥숙박 등) ▲금산군 홍도인삼마을(인삼음식), 용화마을(반딧불체험), 농바우마을(농바우끄시기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 조성한 농촌교육장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속에 농심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지난해 도내 농촌교육 농장 20개소를 찾은 방문객수는 2만7,000명으로 농장평균 1,2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도는 기존 농촌체험농장이 단순히 먹고 보는 일회성 행사위주에서 벗어나 농촌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로 풀이된다.실제로 벼농사를 짓고 있는 ‘순정이네농장(서천)’은 ‘볍씨에서 밥알까지’라는 주제로 모내기와 벼 수확의 체험뿐만 아니라 볍씨에서 싹이 트는 과정이나 친환경 농업까지 교육적인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양봉 농장인 ‘칠갑산무지개(청양)’는 꿀벌의 벌통을 관찰하며 여왕벌
충남 공주시 계룡면 경천리에 위치한 ‘상보안농원’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촌교육을 실시,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3,400여 평의 상보안 농원에 활기가 넘친다. 최낙천, 최영희 부부가 경영하는 상보안 농원에 반가운 어린 꼬마손님들이 찾아와 설치고(?) 다니기 때문이다. 상보안 농원에는 어린이들의 교육과정에 맞추어 교육할 수 있도록 전 학년 교과서를 구비, 학교 교육과정에 맞추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곳에서 몽고의 울란바트로대학 축산과 졸업반 학생들 20여명이 한 달간 머물며 자연농업과 친환경농업, 자재실습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갔다. 이곳 상보안 농원은 유기농, 친환경농업을 통해 과일을 생산한다. 농약도 직접 한약재 등으로 만들어 목이 타면 주인도 먹고,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무성)가 오는 13일 지역 유치원장, 초·중학교장, 공주교육청 현장학습 담당 등을 대상으로 농촌교육농장 설치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한다.농촌교육농장은 농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학교교육과 운영될 프로그램을 연계시켜 정기적으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공간이다.이는 기존의 단순히 먹고, 보는 일회성 행사 중심의 체험 농장과 구별되는 지속적인 체험활동 공간을 제공,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농촌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또 농업인에게는 농업활동에 대한 무한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게 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혁신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사곡면 화월 엔젤농장 등 4개소에 대한 교육장을 육성·설치하는 한편, 교사양
공주시 사곡면사무소(면장 이재권)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3동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사곡면사무소는 11월 4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세종 정자3동장, 이재권 사곡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교환하고 도·농간 상호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이날 결연식에는 정자3동 조현옥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자치위원 등이 함께 배석해 사곡면 김원섭 이장단 회장 등과 실질적인 민간 교류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또 협정서 체결이후에는 사곡면 소재 엔젤농장과 천탑마을, 마곡사 송림욕장등 사곡면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이날 결연식에서 박세종 동장은 단순한 농민을 돕기 위한 자매결연을 뛰어넘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상생관계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칠 계획이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체험 거리발굴과 체험객 유치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센터는 지난 15일 사곡면 화월리 엔젤농장(농장주 안승환)에서 유치원생 45명을 대상으로 꽃 샌드위치, 꽃 젤리, 꽃 김밥 만들기 체험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농촌체험은 엔젤농장이 재배하고 있는 허브와 식용 꽃을 이용한 체험거리를 발굴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실시됐다.또, 18일과 25일에는 반포면 도남리 산골마을에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인 닭 알 줍기, 토끼몰이,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가정의 달인 5월 2일에는 정안면 인풍리 곤충 체험장에서 야간 장수풍뎅이 관찰하기, 뻥튀기기, 곤충목걸이 만들기, 건강 지압길 걷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센터는 앞으로 체험객과 체험농가간의 피드백을 실시
‘제15회 충청남도농어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공주시 사곡면 호계리 ‘엔젤농장’의 안승환씨, 사곡면 신영리의 배연근씨, 정안밤 생산자영농조합법인(대표 박상만) 등이 명장 칭호를 받게 됐다.이날 안승환(55)는 작목부문 원예분야에서, 배연근(35)씨는 시책부문 전자상거래분야에서, 정안밤 생산자영농조합법인은 작목부문 임업분야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최고의 농어업인에게 수여하는 ‘제15회 충청남도농어촌발전대상’의 영광은 작목부문 축산분야 최종생(48, 서천군)씨가 차지했다.27일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가족, 농어업인 등 320여명의 축하 속에 거행된 ‘제15회 충청남도농어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수상을 받은 영광의 주인공들은 대상 1명을 비롯 부문별 수상자 15명으로 그동안 각자 자기분야에
꽃은 화가든 시인이든, 예술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이며, 그 아름다움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해준다. 인간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꽃을 사시사철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더구나 그 아름다운 꽃을 식용으로 개발해 우리의 식탁을 싱그럽게 해주는 곳이 있다.충남 공주시 사곡면 화월리 유구천변에 위치한 ‘엔젤농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먹는 꽃’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곳이다.엔젤농장은 1995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유기재배인증을 받아 재배하는 유기농전문 농가다. 한두 가지의 채소를 가지고 유기재배인증을 받기는 쉽지만 이렇게 다품종을 복합적으로 유기재배인증을 받은 것은 ‘엔젤농장’이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한다.현재 엔젤농장은 유기농 야채와 식용 꽃, 허브 등을 생산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