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 11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각 지역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 등을 가지며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정권심판, 오직민생’을 기치로 내건 각 후보들은 28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지역구 주민분들 한분한분 만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예정이다.천안갑 문진석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청룡동 능수정사거리에서, 천안을 이재관 후보는 오전 7시 백석 수협사거리, 천안병 이정문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지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아산갑 복기왕 후보는 28일 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1일 충남 홍성과 천안을 방문해 민주당 충남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결의대회와 충남 정책간담회, 현장 기자회견을 연이어 가졌다.이날 충남 일정에는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백승아 공동대표도 동행하여 힘을 보탰다.이 대표의 충남방문은‘윤석열 정권 심판벨트, 이재명이 간다’의 일환으로 진행 됐다. 첫 일정으로 이재명 대표는 4월 총선 충남 최대 험지인 홍성을 찾아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전략 공천’을 받은 양승조 후보를 지원했다.홍성시장을 찾은 이재명 대표는 “충남에서 가장 어렵다는 홍성예산으로 온 양승조 후보
양승조 (전)충남도지사가 26일 오전 11시 천안시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성·예산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홍성·예산 전략공천 결정에 대한 수용이다.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충남 홍성·예산은 13대국회 이후 한 번도 국회에 입성하지 못했던 우리 당에 상당히 어려운 지역임에도 양 전 지사께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22대 총선을 준비하는 모든 동지들께서 상당히 귀감으로 보여지리라 생각한다”면서 홍성·예산 전략공천을 발표했다.양승조 (전)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당의 판단과 요청을 받아들이겠다. 저는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소아당뇨로 인해 발생한 태안군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1월 30일 충남도내 ‘당뇨병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1형 소아당뇨병’ 등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의견 청취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는 김선태 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김광훈 사단법인 대한당뇨연합 대표이사, 김대중 대한내분비학회 보험 이사와 환자 및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고령환자의 만성 당뇨병뿐만 소아당뇨병,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1차 경선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양승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을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윤석열 정부가 잘해 주길 바랐지만, 지금 나라를 보면 성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라고 말했다.양 후보는 “이대로 가면 큰일 난다,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역주행 폭주에 제동을 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의 천안(을) 승리는 천안 갑, 을, 병 전체의 승리와 충남 민주당 승리의 교
양승조 (전)충남도지사가 8일 오전 11시 한들문화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양승조 (전)지사는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은 저출생, 고령화, 사회 양극화라는 3대 위기가 존재한다”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저 양승조를 낳아주고 키워 준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양승조 (전)충남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2년은 21세기 선도국가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과거로 회귀시키고 있다”며,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정부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6일(월) 11:00, 천안 축구센터에서‘노인위원회’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문진석(천안갑)·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 이규희 천안을 지역위원장,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최락도 전국노인위원장, 이옥주 충남도당 노인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지역위 노인위원장, 충남도당 지방의원,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복기왕 위원장은 축사에서“어르신을 모시는 것은 민주당이 앞장서 왔다.”면서, “어르신들이 표를 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정책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8일(금)‘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이란 주제로 민생톡!톡! 2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중앙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이규희 천안을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의 광역·기초의원들과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했다.이날 구형서 충남도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서정기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 대표가 ‘회복적 정의가 만드는 새로운 가능성’이란 주제로 발제를 했다.이어 맹정호 전 서산시장, 심순희 충남도교육청 생활교육팀장, 한정도 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누리과정 교육비 관련 김지철 교육감의 입장문에 대해 헌법상 평등권과 학습권을 침해했다며 시민단체가 비판하고 나섰다.공평 보육·교육 실천연대(회장 장진환)는 14일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수행에 필요한 상당부분의 필요경비 지원을 외면해 다 같은 충남도민인 유아들에게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과 학습권이 침해당하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던 것에 해당한다”라고 비난했다.이 단체는 ‘유치원 어린이집 누리과정 교육비 차별지원 해소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김지철 교육감은 누리과정 교육비의 행정적 법률적 책무성을 정
미래예측학박사 1호 소재학 교수는 11월 18일 07시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각계 인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초청하여 ‘글로벌미래포럼 창립 10주년 기념 조찬세미나와 글로벌 미래선도 우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글로벌미래포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글로벌미래선도 우수대상 시상식이 있었다,이날 ‘글로벌미래선도 우수 대상시상식’에서는 김병준 전 교육부총리, 이상희 전 과기부장관,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 김헌정 11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15일 충청권의 하나된 열망으로 이룬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대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충청권 메가시티의 가능성을 확인한 역사적인 성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상병헌 의장은 14일 오후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단으로서 공식 활동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날 상 의장은 입국 수속을 마친 뒤 세종시의회 및 세종시청 관계자 등의 환대를 받으며 축하 인사를 나눴다.이번 공무국외출장 기간 중 상 의장은 충청권 시도지사들을 비롯해 충청권 광역의회 의장
공주시 중학동 주민들의 전홍남 동장 재계약을 원하는 목소리가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공주시 중학동 주민 20여명은 10일 오전 11시경 최원철 공주시장을 만나 전홍남 현 중학동장의 재계약을 요구했다. 이는 전홍남 동장의 재계약을 최원철 시장에게 요구하기 위한 중학동 주민들의 두 번째 방문이다.최원철 시장은 이날 “전홍남 동장이 동장의 역할을 잘했고, 많은 분이 전홍남 동장의 재계약을 원하는 것도 알고 있다”라며 “전 양승조 도지사가 있을 때는 충남도에서 2억원의 보조금이 내려와 행사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공주시 중학동 주민들이 현 전홍남동장의 재계약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전홍남 중학동장은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시절인 2020년 민간인 중에서 주민의 투표로 5급 사무관으로 임용된 개방형 동장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역과 주민을 위해 성심성의껏 일해 주민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이 때문에 최근 서귀포시에서 중학동의 개방형 동장제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가 하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도 지역의 우수사례로 선정해 홍보물로 제작되는 등 중학동을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성공모델의 반열에 올려놓았다.그런데 도지사가 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14일 오전 11시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도당의 주요 조직구성에 대한 인선을 의결했다.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이 새롭게 선출된 후 처음 열린 상무위원회로 상임고문, 부위원장, 각급위원장, 대변인, 윤리심판원장 등을 임명하고 새로운 도당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이번 상무위원회에서는 ▲상임고문으로 양승조 前충남도시자가 위촉 됐으며, ▲수석부위원장으로 박정현 부여군수 ▲부위원장으로 황명선 전 논산시장, 오세현 전 아산시장, 김정섭 전 공주시장, 맹정호 전 서산시장, 문정우 전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15일 제34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태안화력발전소 폐쇄 대책 마련과 지방도 603호선 확·포장 공사 조기 준공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지방도 603호선 확·포장 공사와 관련 윤 의원은 “2022년 현재 465억 원의 총사업비 중 122억 원이 확보돼 보상진행 중에 있다”며 “2025년까지 2년간 343억 원을 투입해 보상 및 확·포장이 이뤄진다면 접근성 개선으로 발전소 인근에 석탄재를 활용한 신기술 기업 등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또 “2017년
충남도 내 우수 기능을 가진 장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충청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이날 공주시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 장애인단체장,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대회 경과보고, 선수 선서 등 순으로 진행했다.각 시군 294명의 선수들은 가구제작 등 16개 정규 직종과 건축제도 컴퓨터 이용 설계(CAD) 등 시범직종 4개, 레저·생활기술 직종 3개 등 총 23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
중국 우한 교민들이 2년 여 전 코로나19로 긴급 귀국했을 당시 충남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도는 29일 유경조 중국 선양한인회장이 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지사에게 최덕기 호북성 한인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감사패에는 “매년 2월이면 이국만리 중국 우한 교민들은 양승조 지사와 도민들이 베풀어 준 은혜를 기억한다”며 “추억도 아련해질 만큼 시간이 흘렀지만 교민들은 그 마음을 정성스럽게 간직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정부는 2020년 1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자,
‘문화가 꽃피는 충남’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가 30여 년 간의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이 문체부지사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공직자로서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을 기억하겠다”며 “충남에서 여러분과 함께 문화가 있는 삶을 만들었던 소중한 기억을 오래토록 간직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부지사는 1989년 제3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문화예술정책실장, 종무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충남과의 인연은 202
충남도가 양극화 해소에 따른 ‘더불어 잘사는, 더 행복한 충남’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실·국·본부장, 외부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극화 해소 실행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올해 양극화 해소 실행과제의 상반기 추진상황과 하반기 이행계획을 점검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실행과제는 총 59개를 수립했으며 △소득 및 고용 불균형 완화 △취약계층 보호와 회복 △경제사회 포용성장 기반 강화가 목표다.이와 관련 14개 실·국
충남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에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 분야 세계 1위 기업의 새 공장이 들어섰다.양승조 지사는 23일 아산 탕정일반산단 외국인투자지역 내에서 열린 에드워드코리아 아산 탕정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공장 건립을 축하했다.이번 공장 신축은 지난해 6월 영국 에드워드 본사와 6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국·도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000억 원이 투입됐다.에드워드의 새 공장은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내 3만 3362㎡(1만 92평) 부지에 건립됐으며, 제품 생산을 위한 80여 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