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꽃피는 봄,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오세요!"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신록의 계절, 봄꽃과 음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봄 축제를 마련했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봄꽃 전시‘오감이 세록세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오는 13일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꽃길 및 감각정원 일원에선 봄꽃 축제가 방문객을 맞이한다.방문자센터부터 사계절전시온실로 이어지는 사계절꽃길은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다.이 기간에는 수선화, 튤립 등
충남도가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이색적이고 힐링할 수 있는 지역별 봄꽃여행지를 소개했다.먼저, 천안시 천호지는 1957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 용도로 만든 곳으로, 현재는 웰빙 마라톤 코스, 분수 등이 설치된 호수공원으로 조성돼 있다.봄에는 개나리, 벚꽃, 매화꽃이 피고 밤에도 천호지 야경이 아름답다. 인근 북면 위례 벚꽃길은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가족 단위 체험형 레저와 많은 식당, 카페명소가 있어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풍부하다.공주시 동학사 벚꽃 터널길은 봄이면 벚꽃
사월 비 보슬보슬마음 찢어질 것 같아강 거슬러 올라가네 -어찌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지거미줄에게 비의 이유 묻네안부인사찾아올 약속 없이강기슭은멈춰있는 구름에 비스듬히 기대어 일까저녁 종소리은은히불쌍하다정이 깊어사월 산 생각 강 마음도 그럴까 - 어찌 순간 그런지조용히 보슬보슬 -다 젖었는데 사월 어찌 이런지 모르겠다종소리은은히불쌍하다 아직 정이 깊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연말연시를 맞아 28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철저하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영명보육원과 세종수어통역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 기증과 소방·전기설비 등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또한 수목원 직원들이 직접 보육원 정원 내에 봄 경관 조성을 위해튤립과 수선화 등 봄꽃을 식재하고 정원 조성 컨설팅과 정비작업을 진행함으로써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ㆍ정원문화 확산과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1년 국립세종수목원 지역상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2월 14일 해당 사업에 참여한 지역 임·농가 33곳과 간담회를 가졌다.지역상생사업은 사계절 아름다운 수목원 연출에 소요되는 식물을 수목원 인근 지역 임·농가들과 위탁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받음으로써, 수목원은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받고, 지역 임·농가들은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원을 갖게 되는 사업이다.금년에는 수목원 운영에 필요한 식물 붓꽃, 튤립, 수선화 등 350종 40만 본을 지역상생사업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동안 플라스틱 화분을 구근 식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NO플라스틱”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사용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화분을 줄이고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본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플라스틱 화분을 갖고 방문자센터 앞에 마련된 행사 부스로 방문하면 되고, 봄 대표 식물 중 하나인 튤립과 수선화 구근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해당 식물의 정보는 수목원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에서 재배 컨설팅을 받은 화훼 재배 농가가 이 달을 끝으로 국립세종수목원에 여름·가을 재배 꽃 묘 납품을 마무리한다.관내 화훼 재배 농가는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시기별로 국립세종수목원에 꽃양배추, 백묘국, 붓꽃, 코스모스, 수선화 등 80여종의 꽃 묘를 납품해 오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지난 4월부터 관내 위탁 화훼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꽃 묘가 원활히 납품될 수 있도록 도왔다.꽃양배추 위탁재배 농장주인 천용기씨는 “농사 경험이 많지 않고 꽃묘 재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화훼 재배농가가 생산한 꽃 묘가 국립세종수목원에 납품된다.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는 관내 위탁 화훼 농가 33곳에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소요되는 여름·가을 재배식물 80종, 23만 5,000본을 납품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재배식물은 화종별·시기별 순차적으로 납품이 이뤄질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지역상생사업(농업분야)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관내 화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꽃묘 재배를 위한 기술지도·육성을 벌여왔다.주로 ▲꽃묘 양분관리 ▲하우스 환경 관리(온도, 습도) ▲납품시기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문금자)는 봄을 맞아 코로나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꽃으로 힐링 정원을 만들어 프로젝트 전시회 ‘학교 안 봄소풍’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프로젝트 전시회는 14일 개막하여 오는 16일까지 원예경영과와 농업경영과 학생들이 학교협동조합 창립 홍보와 코로나로 인해 없어진 소풍을 학교 안에서 봄기운과 사랑,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학교 안 봄소풍’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교 교육 공동체 간 소통이 이뤄지는 ‘열린 공간’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공간 꽃장식을 통해 낭만적인 봄
공주시 옥룡동(동장 이창원)은 지난 25일 옥룡동새마을회(회장 정일영, 임연자)에서 관내 도로변 곳곳에 봄맞이 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봄을 맞아 옥룡동을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꽃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황금측백과 연산홍, 팬지, 비올라, 수선화 등 4천여 포기의 꽃을 식재했다.정일영 회장과 임연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돼 있는 지역 분위기가 화사한 봄꽃으로 다시 생기가 넘쳐나길 바란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많은 단체원과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말
10일 오후 7시 공주 마곡사 야외무대에서 2020 마지막 마곡사 토요무대가 열렸다.이날 공연은 장마, 코로나 19로 인해 부득이 두 차례 연기됐던 공연으로, 쌀쌀한 날씨를 고려해 여름보다 30분 일찍 공연을 시작했다.피카소밴드의 싱어이자, 통기타 가수인 조형근은 이날 테스형, 막걸리 한잔, 찐이야 등 신나는 곡으로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해 열창했다.이어 듀엣 수선화가 출연해 민요와 신나는 트로트 곡들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7인조 그룹사운드 ‘피카소 밴드’가 출연해 한동안 뜸했었지
10일 오후 7시 공주 마곡사 야외무대에서 제4회 토요무대가 열린다.이날 공연은 장마, 코로나 19로 인해 부득이 두 차례 연기됐던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가을 날씨를 고려해 여름보다 30분 일찍 공연을 시작한다.이날 공연에는 7인조 그룹사운드 ‘피카소 밴드’가 출연해 귀에 익은 정겨운 노래들과 색소폰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그리고 피카소밴드의 싱어이자, 통기타 가수인 조형근이 출연해 자신의 앨범에 수록돼 있는 마지막 사랑, 둥글게 등 다양한 노래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수선화, 김옥순이 출연해 민요와 트로트 곡들로 무대를 달
공주시 의당면 중흥 1리 무지개 꽃밭에 튤립, 수선화가 활짝 피어 보는 이를 기쁘게 하고 있다.중흥 1리 무지개 꽃밭은 공주~세종~천안으로 가는 지방도 제691호선으로, 차량의 이동이 많은 곳이다.공주시 의당면 중흥1리 마을 주민들은 이곳에 주민 간 화합을 위해 살기 좋은 희망마을 사업을 시작해 무지개꽃밭을 조성했다.최근 이 무지개 꽃밭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 마을을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으며, 주민들은 더욱 더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위해 정성스레 꽃밭을 가꾸고 있다.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전국이 몸살을 앓아도 봄은 어김없이 오고 있다.12일 신원사 대웅전 옆 홍매화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와룡매와 온실 속 꽃들이 만개한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안천 생태공원의 내년도 봄을 준비하기 위한 국토공원화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14일 시에 따르면, 꽃 잔디와 다년생 꽃등, 다양한 구근 등 정안천 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봄을 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구근식재와 종자 파종에 나서고 있다.이와 함께 내년도 새 시책사업인 자연교감정원 조성에 억새와 수크령, 띠 등 그라스길 조성을 완료하고 100여 가지의 다년생 꽃 식재를 위한 종자 파종을 준비 중이다.시는 이번 국토공원화 사업으로 내년 봄 수선화를 시작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위치한 전의왕의물시장에서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전의 물좋은 주말장터 노래자랑’을 연다.이번 행사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전의물좋은주말장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참가 팀은 선착순 12팀으로, 참가팀 전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며, 1등 43인치티브이 2등 세탁기, 3등 온열매트(5팀)의 부상이 마련돼 있다.노래자랑 외에도 전의왕의물 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과 가수 일기예보(나들), 수선화의 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주말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신청은
공주시 제15회 유구사랑 건강걷기대회가 지난 9일 유구천 일원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공주시 유구읍체육회(회장 장홍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유구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자카드 마케팅센터를 돌아오는 총 5㎞ 구간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유구천변에 식재한 수국과 수선화, 수양벚나무 등을 바라보며 자연을 만끽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대거 참여,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건강걷기운동의 생활화와 내 집 내 상가 청소,
충남도는 10일 태안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제2회 충청남도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회의’를 개최하고, 도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중국 12개 지방정부 대표단을 포함, 총 16개 기관 및 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교류회의, 도내 산업시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참석 지방정부 중 허베이성, 헤이룽장성, 광둥성, 구이저우성, 쓰촨성, 랴오닝성 6곳은 자매결연을, 지린성, 상하이시, 윈난성 3개 지역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곳이다.나머지 저장성, 네이멍구자치구, 광시좡족자치구 등 3개
공주시 웅진동(동장 천용순)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60여명은 지난 5일 제민천변에서 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다.회원들은 제민천 산책로 인근에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는 사계국화 4000본을 식재했다.웅진동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제민천변에 샤스타데이지와 창포, 수선화, 수국 등을 심는 등 아름다운 제민천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천용순 웅진동장은 “웅진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위치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라며 “가로화단 조성과 상가 앞 화분꾸미기, 마을별 꽃동산 조성 등을 통해 아름다운 관광
공주시의회행정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선)는 10일 창조도시과 소관 행정감사를 실시했다.이날 공주석장리박물관 옆 ‘계절별 꽃 단지 조성사업’으로 2억4천만원 꽃을 식재했지만, 운영, 관리, 부실로 인해 꽃 없는 풀단지가 된 것이 도마에 올랐다.‘계절별 꽃 단지 조성사업’ 석장리박물관 일원에 8억,6,500만원(국비 521, 도비 67, 시비 277)의 예산을 들여 갈대와 잡초가 무성했던 금강변 일원 4ha에 계절별 꽃 단지를 조성, 계절별로 피어나는 각종 꽃들로 공주의 명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맹석 의원은 이날 시종일관 날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