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구석기 축제가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발굴지인 충남 공주 석장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23일 공주시에 따르면,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공주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만의 특성을 갖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1964년 석장리 유적의 발굴 당시의 모습과 석장리 유적의 가치를 교육과 코믹으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공주시가 함께 준비한 탄소중립 실천 및 국민 건강을 위한 친환경 자전거 축제로, 5월 4일 오후 2시 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 자전거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기념식에는 3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경품권을 배포하는데 기념식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전기자전거와 자전거 용품 등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기념식에 이어 열리는 자전거 대행진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국내 최초로 구석기 유적이 발굴된지 60주년을 맞아 석장리박물관 상설전시실 전시연출을 새롭게 개선하고 관람객 맞이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7일 석장리박물관 상설전시실 앞에서 강관식 부시장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 석장리박물관 운영위원, 석장리동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설전시실 개막식을 개최했다.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석장리박물관 상설전시실은 기존 노후한 전시실을 개편했으며 특히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을 맞아 ‘석장리, 구석기 이야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행정안전부와 공동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태완 도로과장, 시설 관련 부서 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신관공원에서 시작해 금강쌍신공원~연미산미술공원, 정안천 생태공원 등을 돌며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특히, 핫플 공주라이딩 투어와 백제그란폰도 구간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면서 구간 관리상태와 위험 요인 등을 점검했다.최원철 시장은 “전국에서 약 3만명이 모이는
우리나라 대표 선사 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오는 5월 3일(금)부터 5월 6일(월)까지 4일간 석장리박물관과 공주시 상왕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지난 1964년 우리나라 최초로 구석기 유물이 발굴된지 60주년을 맞아 석장리만의 특징을 살린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먼저, 석장리 유적의 발굴과 구석기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공연 ‘1964 다시, 보기’와 프랑스, 독일 등 해외 다양한 나라의 구석기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는 ‘세계의 구석기! 석장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카드와 함께 문화재관람료와 공주하숙마을숙박료 감면 등 감사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그리고 석장리박물관 문화재의 관람료를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또한, 공주시민과 동일하게 공주 하숙마을 숙박료를 2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관람료의 경우 5만원, 숙박료는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제공하며, 기부일로부터 1년 동안 활용할 수 있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www.ilovegoh
백제의 왕도 충남 공주시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공주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개최한다.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백제왕도를 품은 공주에서 바람의 노래를 듣다’를 주제로 ‘공주의 새로운 도시 브랜딩, 친환경 자전거 여행 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먼저, 5월 4일 오후 1시 30분 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3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석장리박물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상반기 병아리 선사교실을 운영한다. 전국 5~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병아리 선사교실은 구석기라는 고유한 주제로 아이들에게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는 석장리박물관의 대표 유아 프로그램이다.‘손보기 박사님과 함께 떠나는 구석기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고고학자가 하는 일을 체험해 보고, 구석기시대 석장리에서 발굴된 뗀석기의 이름과 쓰임을 그림 자극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2월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석장리박물관에서 특별전시한 ‘선사예술가’를 올해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선사예술가’는 석장리박물관이 구석기 국제교류를 통해 확보한 유럽의 수준 높은 선사시대 예술 복원 기법을 전시한 전국 최초 선사 예술 복원전시로 지난해 5월 개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 2019년부터 선사박물관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강동구의 암사동 선사박물관과 업무협의를 통해 오는 9월 ‘선사예술가’ 특별전시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강동구 이수희 청장은 지난해 7월 공주 방문시 해당 전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석장리박물관 가을 문화행사’를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석장리박물관 가을 문화행사’는 가을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석장리 구석기 유적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이 함께 참여한다.체험 프로그램은 ‘실험고고학 프로젝트 뗀석기의 제작’, ‘선사그림그리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석장리 풍경을 주제로 한 ‘보자기 마인드맵 전시’가 지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석장리박물관 상설전시실 전시연출 개선 사업을 위해 10월 1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상설전시실을 임시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설전시실 전시연출 개선 사업은 2017년 새 단장 이후 6년이 지나 전시실이 노후화되고 최근 급속하게 전화되는 디지털 전시를 강화해 구석기에 대한 대중적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국도비 포함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난 7월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10월 중 사업에 착수해 내년 1월 말까지 사업을
석장리 박물관 및 방문자센터 무상 이용과 관련 주민 간의 갈등으로 공주시의원들의 우려가 쏟아져 귀추가 주목된다.공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송영월)는 8일 오전 10시 제246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의원들은 이날 상정된 ‘석장리박물관 및 방문자센터 무상사용허가 동의안’을 심사하면서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상표 의원은 “(공주시에서 무상으로 임대계약을 해 주었는데) 회계가 잘못 쓰였으면 회계 감독이 가능하고, 입출금 내역 등을 공주시에서 관리 감독할 수 있다”라며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
공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송영월)는 8일 오전 10시 제246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주시 학술연구용역 시행절차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시민 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공주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인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시설물 민간(재)위탁 동의안 ▲2023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시분)안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 설치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석기를 심도 있게 배워보는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석장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은 ‘예술가 석장이의 시원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2일과 13일 이틀간 특별전시와 연계해 구석기 예술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마련된다.구석기 시대 예술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 수업과 특별전시를 활용한 미션 탐험, 자연재료를 이용해 물감 만들기, 나무와 가죽으로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진다.또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8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석장리박물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병아리 선사교실을 운영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전국 5~7세 유아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병아리 선사교실은 구석기라는 고유한 주제로 아이들에게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석장리박물관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띵동~♬ 구석기 마을에서 날아온 초대장’이라는 부제로 석장이의 생일 파티로 시작되는 그림자극을 통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의식주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야외 선사공원에서 석장이네 가족과 함께 막집도 지어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30일까지 석장리박물관 전시실에서 ‘제16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 문화재 그림그리기대회’ 상위 수상작에 대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된 석장리 구석기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는 매년 어린이날 구석기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국 어린이 대상 사생대회이다.올해 대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어린이 1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예 대상인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세종시 미르초등학교 3학년 김찬유 학생을 비롯한 총 87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수상작 중 특선작 이상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수만 년 전 후기 구석기시대 선사인들이 남긴 예술품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선사 예술가’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을 석장리박물관에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내년 2월까지 전시되는 ‘선사 예술가’는 유럽 선사 예술 재현 전문가 참여로 벽의 모양과 질감까지 생생하게 재현된 15점의 동굴벽화와 60여 점의 조각상을 소개하는 전시이다.석장리박물관은 눈으로 보는 전시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석기인들이 사용했던 선사예술 재료로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체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석장리 세계구석기공원 건립부지에서 구석기시대 뗀석기 등이 발굴되는 등 구석기 문화층이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의 허가를 받아 (재)겨레문화유산연구원(원장 김기태)과 함께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동안 석장리박물관 인근에 조성할 세계구석기공원 건립부지 일원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했다.이번 발굴조사는 세계구석기공원 조성 계획에 따라 지난 2020년 11월 실시한 시굴조사에서 석장리동 124-1번지 일원 1,420㎡에 대해 발굴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이뤄졌다.조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수만 년 전 후기 구석기시대 선사인들이 남긴 예술품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선사 예술가’ 전이 석장리박물관에서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유럽 선사 예술 재현 전문가 참여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15점의 동굴벽화와 60여 점의 조각상을 재현했다. 또한 구석기시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을 통해 선사 예술품의 재료와 제작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이번 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예술품의 변화 과정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유럽 후기 구석기시대의 시간 순서인 오리냐시안, 그라베티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유구도서관(관장 조은숙)은 11일(목)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7명을 대상으로 2023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공주석장리박물관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첫 구석기 발굴지에 세워진 국내 최초 구석기 박물관 관람을 통해 수십만 년 전 선사인들의 삶의 모습을 살펴보았다.또한 도심 속 녹색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사계절 온실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어르신들은“옛날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직접 눈으로 보면서 색다른 경험이었고,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