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충남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이 대표의 충남 방문은 최근 한달새 3번째로, 충남의 판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공주·보령·천안을 연속적으로 돌며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이다.대전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이 대표는 오전에 대전과 충북 후보를 지원하고 오후 3시 10분경 공주대 후문 삼거리에 도착해 박수현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섰다.이 대표는 지지 유세에서 “경제도 민생도 망가지고, 한반도 평화도 무너지고 민주주의도 다 파괴되고 입틀막돼서, 나중에 문자 보
더불어민주당 충남 11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각 지역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 등을 가지며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정권심판, 오직민생’을 기치로 내건 각 후보들은 28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지역구 주민분들 한분한분 만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예정이다.천안갑 문진석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청룡동 능수정사거리에서, 천안을 이재관 후보는 오전 7시 백석 수협사거리, 천안병 이정문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지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아산갑 복기왕 후보는 28일 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1일 충남 홍성과 천안을 방문해 민주당 충남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결의대회와 충남 정책간담회, 현장 기자회견을 연이어 가졌다.이날 충남 일정에는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백승아 공동대표도 동행하여 힘을 보탰다.이 대표의 충남방문은‘윤석열 정권 심판벨트, 이재명이 간다’의 일환으로 진행 됐다. 첫 일정으로 이재명 대표는 4월 총선 충남 최대 험지인 홍성을 찾아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전략 공천’을 받은 양승조 후보를 지원했다.홍성시장을 찾은 이재명 대표는 “충남에서 가장 어렵다는 홍성예산으로 온 양승조 후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29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 대책 마련을 위한‘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서천시장화재 대책특위)’를 구성했다.민주당 충남도당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대형 화재 상황에서 입주상인 이외에도 주변상권과 서천지역 전체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서천시장화재 대책특위는 ▲위원장에 전익현 충남도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아진·이강선 서천군의원을 ▲자문위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3시경 서천특화시장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해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홍 원내대표의 방문현장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강병원·신영대 국회의원, 나소열·구자필·신현성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서천지역 민주당 지방의원들이 함께해 현장을 살폈다.홍 원내대표는 서천시장을 방문해 먼저 화재현장을 확인하고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생계대책 등 복구 방안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홍 원내대표를 만난 상인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화재현장에 왔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제22대 총선을 대비하여 충남의 전석승리를 통한 민생회복을 목표로 총선기획단을 구성했다.이번 총선기획단은 앞으로 있을 총선 선대위 운영 계획을 준비하고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선거운동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지역별 정책 현안 발굴과 공약 수립 지원 등의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했다.기획단은 단장인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조직됐으며, 위원으로 충남의 지역현안과 정책에 정통한 윤황 한국지역경영원 이사장 (前충남연구원장)과 외부인사이자 공공정책 전문가 전일욱 단국대학교 교수, 선거전략의 새로운 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6일(월) 11:00, 천안 축구센터에서‘노인위원회’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문진석(천안갑)·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 이규희 천안을 지역위원장,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최락도 전국노인위원장, 이옥주 충남도당 노인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지역위 노인위원장, 충남도당 지방의원,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복기왕 위원장은 축사에서“어르신을 모시는 것은 민주당이 앞장서 왔다.”면서, “어르신들이 표를 주
오늘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한 원내지도부와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등 총 14명이 세종시에 집결했다.이들은 홍성국 세종시당위원장의 초청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를 방문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세종시의회를 찾아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 국회규칙 제정 등을 의제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정책간담회 자리에서 박광온 원내대표는 “세종의사당 전체를 설계하되, 착공은 필요한 위원회부터 우선 착공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생각”이라고 말했다.그리고“국가균형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들이 20일 서울 국회 본관에서 정책협의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들이 지지부진한 세종의사당 건립 국회규칙 제정 및 행정수도 완성 명문화 개헌, 공들여 확보한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을 둘러싼 반목과 갈등,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등 산적한 충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이와함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에서 탈락시킨 서산공항 사업, 대전 유성대로-화산교 연결도로, 1차예타 대상에서 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5일 오후 7시 아산 사회적기업성장센터(5충)에서‘사회적경제위원회’발대식과 함께 충남 사회적경제 성과분석 용역 결과 보고회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윤영숙 충남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 등을 비롯한 지역 사회적경제위원장, 충남도당 지방의원·사회적경제위원회와 당원 등이 참석했다.복기왕 위원장은 이날“사회적 경제의 중요성과 비중에 높아지는 상황에서 현 정부의 배척하려는 움직임과 후퇴한 정책들을 보면 윤석열 정부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해 보인다.”라며“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정책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8일(금)‘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이란 주제로 민생톡!톡! 2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중앙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이규희 천안을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의 광역·기초의원들과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했다.이날 구형서 충남도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서정기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 대표가 ‘회복적 정의가 만드는 새로운 가능성’이란 주제로 발제를 했다.이어 맹정호 전 서산시장, 심순희 충남도교육청 생활교육팀장, 한정도 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천안산경실련과 함께 24일(금) 오후 2시, 천안 축구센터에서‘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지방 공공 의료인력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회 민생톡톡 정책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는 문진석 국회의원, 김연 충남도당 정책특별위원장, 신동현 천안아산경실련 공동대표와 15개 시·군의 충남도당 지방의원들이 참석했다.본격적인 토론회는 김연 충남도당 정책특별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남은경 경실련 사회정책국장이 지역의료 격차와 의대 정원 확대 방안, 박지훈 공주대 기획처장이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0일 오후 2시 충남도당 회의실에서‘농어민에게 희망을, 이기는 민주당’농어민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나소열 보령서천 지역위원장, 이명구 충남도당 농어민위원장 등을 비롯한 충남 지역위원회 농어민위원장, 충남도당 상설위원장·농어민위원회 당원 등이 참석했다.복기왕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이 농어업 중심지역에서 약세인 곳이 많다. 농어민발대식을 통해 우리의 작은 목소리지만 농어민에게는 크게 들렸으면 좋겠다.”라며 “농어업정책만큼은 민주당이 만들고, 민주당의 생각이 농어업인의 미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4일(토) 10:30, 천안 나사렛대학교 경건관(3층)에서 ‘여성위원회’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이정문 국회의원, 박수현·이규희·오배근 지역위원장, 김은나 여성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여성부위원장, 지역여성위원장, 충남도당 지방의원·여성위원회, 여성당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재명 당대표와 이원욱·전용기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냈으며,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 고민정·서영교 최고위원, 박용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축전으로 축하인사를 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14일 오전 11시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도당의 주요 조직구성에 대한 인선을 의결했다.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이 새롭게 선출된 후 처음 열린 상무위원회로 상임고문, 부위원장, 각급위원장, 대변인, 윤리심판원장 등을 임명하고 새로운 도당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이번 상무위원회에서는 ▲상임고문으로 양승조 前충남도시자가 위촉 됐으며, ▲수석부위원장으로 박정현 부여군수 ▲부위원장으로 황명선 전 논산시장, 오세현 전 아산시장, 김정섭 전 공주시장, 맹정호 전 서산시장, 문정우 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부터 충남도당의 조직구성을 위한 각급위원장(여성, 청년, 노인)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충남도당은 지난 8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을 새로 선출한데 이어, 중앙당의 시행 지침에 따라 각급위원장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당원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공개 공모방식으로 진행되며 권리당원의 투표로 최종 선출이 된다.10개의 각급위원회 중 여성·청년·노인 등 전국위원회 급 위원장은 공모를 통해 직선 선출이 되며, 나머지 7개 위원회는 충남도당 상무위원회 의결에 따라 진행 될 예정이다.도당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에 복기왕 아산갑 지역위원장이 추대됐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8월 14일 오전 10시 충남교통연수원에서‘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충남도당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복기왕 위원장을 선출했다.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문)는 지난 8월 1~2일 이틀간 충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를 공모했고 복기왕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이에 따라, 이날 충남도당위원장 선출은 별도 투표절차 없이 대의원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됐으며, 복기왕 신임 충남도당위원장이 앞으로 2년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을 이끌게 됐다. 복기왕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8일(월) 오전 11시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충남도지사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4년간 우리 충남은 수많은 성과를 창출했고 그 성과는 충남의 선도모델이 되어 지금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보다 힘을 기울여 충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민선 7기 선도적인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완수하고 보다 강력한 도전과 혁신으로 ‘도민이 더 행복한 미래 100년’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0대 대선 승리로 충남 대전환을 이끌기 위해 2030이 주도하는 젊은 선대위를 15일 발표했다.충남 대전환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전환 중앙선대위와 발을 맞춰 새롭고 신선한 바람으로 충남의 대전환을 견인하기 위해 2030 중심으로 선대위를 구성했다.만 18세가 되어 처음 선거권을 행사하는 고등학교 3학년 이선영 학생(여, 온양여고)과 40대 국회의원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이 함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충남지역 선거운동의 최전선에 나서기로 했다.공동선대위원장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이끄는 청년상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며 “국회세종의사당 기본계획 수립을 서둘러 세종국회의 큰 그림을 빠른 시일 내 완성하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병석 의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회의장단과 함께 28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예정부지(연기면 세종리 805번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국회의장단 시찰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시발점이 될 국회규칙 개정과 세종의사당건립추진단 출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국회 세종의사당은 근거법인 국회법 개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