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제22대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에 당선됐다.박수현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총 12만 5,376 표 가운데 6만 2,635(50.66%)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5만 9,855 (48,42)표를 얻어 2,780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무소속 고주환 후보는 1,126(0.91) 표를 획득했다.박수현 당선인은 지난 21대 선거에서 정진석 후보에게 2,624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한 바 있다.박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
박수현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공주 신관동 탑마트 사거리 총력 유세를 끝으로 공식 선거운동 13일의 대여정을 마쳤다. 박 후보는 공주 유세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청양 문화원 앞에서, 오후 6시에는 부여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각각 청양과 부여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다. 그리고 박 후보는 오후 6시 30분 공주 신관동 탑마트 사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이번 4월 10일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그것은 박수현 개인이 승리하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공주 신관동 탑마트 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마지막 공식 집중 유세를 갖는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화) 오후 6시 30분 공주 신관동 탑마트 사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마지막 집중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공주 유세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청양 문화원 앞에서, 오후 6시에는 부여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각각 청양과 부여 마지막 총집결 선거운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구석구석 마주치는 유권자 여러분께서 ‘이제는 박수현으로 바꿀 때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경로당 주5일 어르신 점심밥상’을 핵심으로 하는 ‘어르신이 행복한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의 공약에는 ▲경로당 주5일 어르신 점심밥상 제공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어르신패스(65세 이상 버스 무상이용) ▲임플란트 2개 추가 지원(65세 이상 총 4개) 등이 포함됐다.박 후보는 “경로당 주5일 점심밥상 제공에 정부가 운영비를 책임지고 점심도우미 봉사자도 지원하겠다”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제시하였다.한편, 박 후보는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공주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사무소는 유권자 권리를 지키기 위해 본투표 날인 4월 10일까지 허위사실 조작 유포 및 부정선거 집중감시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8일 밝혔다.박수현 후보와 현역 정진석 후보가 세 번째로 맞붙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 막바지, 정 후보 측의 무차별적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가 혼탁해진바 있었다.당시 박 후보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진석 후보 측 선거사무원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결국 징역6개월 형 유죄를 받았다.김민수 감시단 총괄단장은 "선거 막바지에 이르자 단체대화방(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농부가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농촌’ 공약을 발표했다.공주·부여·청양의 농업 인구 비율은 2022년 기준 22.9%에 이르고 그 중에서도 청양군 농업 인구는 37.1%로 셋 중 1명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박 후보는 “사료비, 인건비는 올랐는데 쌀값, 소값, 돼지값은 폭락해 농촌이 붕괴되어 가고 있다”며 “이대로 가다간 5년 뒤에 농촌에 일 할 사람이 전혀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어 “농민들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돼야 우리 지역이 소멸되지 않는다”며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충남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이 대표의 충남 방문은 최근 한달새 3번째로, 충남의 판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공주·보령·천안을 연속적으로 돌며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이다.대전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이 대표는 오전에 대전과 충북 후보를 지원하고 오후 3시 10분경 공주대 후문 삼거리에 도착해 박수현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섰다.이 대표는 지지 유세에서 “경제도 민생도 망가지고, 한반도 평화도 무너지고 민주주의도 다 파괴되고 입틀막돼서, 나중에 문자 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저녁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김 위원장은 “박 후보와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은 하나를 맡겨놓으면 둘, 셋, 넷을 더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진짜 일꾼이라고 한결같이 평가한다”며 “확실한 능력으로 준비된 박수현을 선택해 주시라”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박수현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늘 고속버스를 타고 국회까지 출퇴근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시작하는 준비된 사람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역량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출산·육아에 지친 엄마와 아빠를 위한 ‘맘(Mom) 편한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가 출마한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지역은 충청의 ‘정치 1번지’로 불리지만, 긴 시간 정치 지형의 변화가 없이 세 곳 모두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이 중 가장 큰 공주시만 하더라도 2013년에서 2023년, 10년 새 인구가 12.3% 줄어들었고 2020년 기준 454명이었던 출생아 수는 불과 2년 만인 2022년 343명으로 17.8% 줄어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공주대 청년들을 만나 ‘꿈이 있는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2일 오후, 축제가 한창인 공주대 신관캠퍼스를 찾아 학생들을 만나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가 이날 발표한 ‘꿈이 있는 청년 공약’은 ▲국립대·전문대 등록금 전액무상 ▲월 20만원 대학생 기숙사 확보 ▲영화·도서·공연 관람 청년문화패스 ▲월 3만원 청년교통패스 ▲군장병 교통비 50% 할인 등이다.또한, 공주·부여·청양 지역 청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청년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
국민의 힘 정진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1일 공주시 장날을 맞아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서로 호소하면서 뜨거운 유세전을 펼쳤다.두 후보는 간절함을 담은 큰 절로 유권자들의 표심 얻기에 힘쓰고, 서로 ”자신이 일을 잘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정진석 후보는 이날 산성시장 입구에서 가진 유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며 "저를 이토록 큰 정치인으로 성장시켜준 공주시민들께 보답드리고 싶은 것이 저의 진심"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그리고 "20여 년 정치하는 동안 허튼짓 안 했고, 손 가락질 받는 짓도 안했
공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공주시토론위)는 4월 10일(수)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의 후보자 토론회를 4월 1일 13시부터 14시까지 KBS대전방송을 통해 생방송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송민석(KBS 기자)의 진행으로 후보자는 2명(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민의힘 정진석)이 참석하여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 종료 후 연이어서 무소속 고주환 후보의 연설회도 방영된다.공주시토론위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
더불어민주당 충남 11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각 지역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 등을 가지며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정권심판, 오직민생’을 기치로 내건 각 후보들은 28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지역구 주민분들 한분한분 만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예정이다.천안갑 문진석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청룡동 능수정사거리에서, 천안을 이재관 후보는 오전 7시 백석 수협사거리, 천안병 이정문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지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아산갑 복기왕 후보는 28일 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이 3월 22일(금) 마감됐다고 밝혔다.3월 21일(목) ∼ 3월 22일(금) 이틀간 충남지역 11개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이번 후보자등록은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11개 선거구에 총 31명이 등록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재·보궐선거의 경우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3곳의 선거구에서 15명이 등록해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의 경우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기호2번 국민의힘 정진
박수현 후보는 23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앞두고 박수현 선거사무소에서 출입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후보 인사말과 정책설명에 이어 질의응답까지 약 1시간 30여 분 동안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박 후보는 이날 공약 설명에 앞서 "극단적인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화합과 협치의 정치로 바꾸는데 중앙정치에서 기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지역발전‧인구소멸 문제에 대해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약화했던 “금강국가정원의 차질 없는 조성을 통해 ‘천만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다”며, "이제껏 지
제22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총선 승리를 향한 출정의 깃발을 올렸다.이날 개소식에는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 김종성 前 충남교육감, 이시우 前 보령시장, 김정섭 前 공주시장, 김민수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 주민 7백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지난 20일 박수현 후보를 지지 선언한 김종관 前 청양군 의원(前 자유한국당, 무소속)과 더불어민주당 선거 경선에서 경쟁 후보였던 이종운 前 공주시 의장도 개소식에
3월 22일(금)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옥천역을 시작으로 대전역, 대화산단, 둔곡지구, 세종청사를 거쳐 공주까지 이어지는 CTX-a(알파) 노선에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이 총집결 한 것이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영선 후보(세종 갑), 강준현 후보(세종 을),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를 비롯하여 박정현 후보(대전 대덕구), 황정아 후보(대전 유성구을),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이재한 후보(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가 함께했으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22일(금)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충청광역철도 CTX-a(알파) 노선 구상을 밝히기 위해 열렸다. CTX-a는 충청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광역교통망의 한 축으로 제시된 노선이다.CTX-a는 옥천역을 시작으로 공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세종의 경우 정부세종청사와 고운동 일대를 지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CTX-a 노선이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총집결 한 것이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준현 의원(세종시을)을
박수현 후보가 21일(목)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박수현 국회의원 후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김정섭(前 공주시장)은 21일 오전 9시경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박수현 후보를 대신하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의 중단된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변화를 갈망하는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허위사실 조작과 유포에 '무관용 원칙'의 강력한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박수현 후보는 13일 발표한 를 통해 다양한 경로로 제보 받은 '허위사실 조작과 유포' 유형과 내용을 언급하며 "민주당의 공천 확정 후보로서 민주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반드시 그 뿌리까지 찾아내 강력한 법의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박 후보는 '자격검증 부적격 판정' 허위사실에 대해 지난 2월 6일 발표된 1차 단수공천 13인에 포함된 결과를 언급하며 "공천관련 네거티브는 허위사실인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