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제22대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에 당선됐다.박수현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총 12만 5,376 표 가운데 6만 2,635(50.66%)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5만 9,855 (48,42)표를 얻어 2,780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무소속 고주환 후보는 1,126(0.91) 표를 획득했다.박수현 당선인은 지난 21대 선거에서 정진석 후보에게 2,624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한 바 있다.박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
4.10 총선의 마지막 휴일인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주를 방문해 정진석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10일 오후 12시부터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 후문 삼거리에서 펼쳐진 유세에는 이용성 공주시의원, 박기영 충남도의원, 가수 유지나 등이 정진석 국회의원을 선택해 달라는 지원 유세를 펼쳤다.이어 연설대에 오른 정진석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 윤석열을 지킬 것이냐 하는 선거”라며 “이재명과 조국을 도우시려면 1번을 찍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정진석과 함께하려면 기호 2번을 찍어주셔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가 공약 발표 세 번째로 「복지·교육·문화」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였다.이강진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복지는 더 탄탄하고 촘촘하게 챙기고, 더 세심하고 특별한 교육으로 사람을 키우며, 문화는 더 풍요롭고 품격있게 채우겠다’며 3차 공약을 발표하였다.이번 발표한 공약에는 산후조리와 소아진료가 가능한 「공공산후조리원」과 고령시대 맞춤형 「백세지원센터(구 노인복지관)」설립, 「대중 문화·예술 및 체육 특성화고」와 「세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세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가 공약 발표 두 번째로 「경제·교통·균형발전」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였다.이강진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는 더 풍족하고 활기차게 가꾸고, 교통은 더 쾌적하게 편리하게 만들며, 세종시 각 지역은 더 내실있고 균형있게 조성하겠다’며 2차 공약을 발표하였다.이번 발표한 공약에는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유치」, 「KTX 세종역 및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조기 추진」, 「농촌체류시설+텃밭+체험교육장」조성 등 내용이 담겼다.▲ 더 풍족하고 활기찬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가 법률 분야에 대한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였다.이강진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면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법률을 더 올바르고 의미있게 고치겠다’고 10차 개헌과 행복도시법 개정 등 공약계획을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법률 분야 공약에는 10차 개헌, 행복도시법·세종시법·법원설치법 등 개정이 담겼다.▲10차 개헌으로- 정치·행정수도로서 세종시 지위 확보- 4대 권력기관장(검찰청, 경찰청, 국가정보원, 국세청) 퇴임 후 5년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홍성 국가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 추진 속도보다 더 빠르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또 국정과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의 모범사례인 충남형 리브투게더 착공식에 대통령 참석을 건의했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결과 및 후속 조치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가진 이번 민생토론회는 26일 서산 20전투비행단에서 김 지사와 서산시민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 지사는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내 고속도로·철도 사업에 대한 국가계획 반영과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충남에 대한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부여를 요청했다.김 지사는 26일 서산 2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열 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했다.‘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개최한 이날 민생토론회는 김 지사와 서산시민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 대통령 모두말씀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토론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국방미래첨단기술 산단과 모빌리티 스마트시
박수현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6일(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후보에 박수현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특히 박수현 후보는 공관위 1차 심사 결과에서 발표된 전국 단수 지역 13곳에 포함돼 당내의 깊은 신뢰와 기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박수현 후보는 공천 결과에 대해 "공주시·부여군·청양군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받았다.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이종운 前 공주시의회 의장
이해찬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가 1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특별자치시 을선거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 후보는 “조금 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 결과 「적격」 통보를 받고,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그는 ”이제 시작입니다. 더 낮은 자세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에 빠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행동하는 양심”, 노무현 대통령님의 분권, 민주화, 다
제36대 이해찬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과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이강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가 12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시 (을) 선거구에 출마의 뜻을 밝혔다.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강진 출마예정자는 “다시 민주당, 오직 세종시, 결국 이강진”이라는 선거 구호를 선보이며 총선 승리와 행정수도 완성의 의지를 다졌다.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국민은 고통받고 있다”며 정부의 폭주를 막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총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이어 “민주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25일 오후 2시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당직자 및 당원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당원연수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홍성‧예산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이명수(아산갑), 성일종(서산·태안), 장동혁(보령·서천) 국회의원과 조미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최호상(논산·계룡·금산), 전만권(아산을), 정용선(당진) 당협위원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도내 지자체장들과 광역·기초의원 및 핵심당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홍문표 도당위위원장은 이날 환영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7월 1일(토) 홍성국 국회의원(세종갑),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과 세종시의원 및 소속 당원 200명이 참여하는 봉하마을과 평산마을 방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첫 일정으로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님을 예방하여 퇴임 후 지나온 시간을 함께 회고하고 평산책방을 둘러보는 등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이어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 14주기를 기리며 묘역을 참배하고 대통령의 집 관람 및 노무현 기록관 등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봉하마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5일 오후 7시 아산 사회적기업성장센터(5충)에서‘사회적경제위원회’발대식과 함께 충남 사회적경제 성과분석 용역 결과 보고회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윤영숙 충남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 등을 비롯한 지역 사회적경제위원장, 충남도당 지방의원·사회적경제위원회와 당원 등이 참석했다.복기왕 위원장은 이날“사회적 경제의 중요성과 비중에 높아지는 상황에서 현 정부의 배척하려는 움직임과 후퇴한 정책들을 보면 윤석열 정부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해 보인다.”라며“이
개교 첫 모교 출신 총장을 기대하고 있는 공주교대의 여망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주교대가 전임 정부의 부당한 행태에 맞서 ‘대학 자율성에 대한 헌법 가치 수호’를 바탕으로 이명주(교육학과) 교수의 임명을 거듭 요구하고 있어서다.국립대 총장은 후보자 추천을 받은 교육부 장관의 제청에 따라 국무회의 심의·의결 등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공주교대 총장 공석 사태는 2019년부터 시작됐다.공주교대는 2019년 9월 24일 교수·학생·교직원 직선제 투표를 통해 이 교수를 총장 임용 후보로 선출, 교육부에 추천했다.하지만 이듬
요즈음 윤석열 대통령의 20~30%대로 떨어지면서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끝날 때까지 유지했던 지지율에 비하면 무척 낮은 상황이다.그런데, 과연 언론에서 발표하는 지지율이 우리나라 온 국민이 생각하는 그 지지율이 맞을까? 그 지지율이 맞는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크게 성공한 대통령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를 아주 잘못하고 있다는 것일까?기자는 언론에 발표된 여론조사를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 그뿐만이 아니다. 여론조사의 방법도 크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론조사는 조사자가 조사 대상을 자기에게 유리한 사람으
6.1 지방선거에 나선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국민의힘 충청권 4개 시도 시장·지사 후보가 충청권 인구 700만명 시대에 대비한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등 4개 시도 시장·지사 후보는 23일 오전 세종시 국무조정실 정문 앞에서 전격 회동을 통해 생활권과 경제권을 하나로 통합하는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충청권 메가시티’를 추진해 나가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21일 공주와 홍성에서 합동유세를 갖고 충남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공주 공산성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공주는 제 고등학교 선배인 김종필 어르신, 김용환 장관님, 정석모 장관님을 보면서 꿈 키워온 마음의 고향”이라며 “후원회장님으로 모신 심대평 지사님을 비롯해 충청권에 존경하는 분이 많다. 어른, 부모님처럼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충남의 아들, 공주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을 우리가 만들었는데 제대로 정권교체가 안됐다”며 “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관전 포인트가 나오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1개월 내에 치러진다는 점, 여야가 바뀌어 실시된다는 점 등 4년 전 문재인정부 출범 1년 뒤 치러진 지방선거와는 다른 구도를 나타낸다.여러 지역 중에서도 세종시에서 이루어지는 세종시장선거, 교육감선거, 시의원선거 등 선거별 후보들의 주요 공략과 행보가 집중을 받고 있다. 특히, 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6명 전원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선거에 출마한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최교진 현 교육감을
지난 대선 당시 ‘댓글 알바 모집 일당 20만원’이라는 글을 써서 인터넷에 유포했던 사람이 검찰에 송치됐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 작성자는 ‘댓글 알바생 모집해 댓글을 조작하는 국힘당’이라는 제목으로 50대 이상 민주당 이재명 문재인 욕하실 분 모집합니다. 일당 20만원 드립니다. 현재 댓글러 1천명 이상 활동 중이라는 등의 황당한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그리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위와 같은 주장에 대해 즉각 선관위와 경찰청에 신고했고, 13일 경찰로부터 대전지검에 송치했다는 수사결과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아울러 “6월 1일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당진, 태안, 보령, 서천 등 기존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에 대체발전소를 건설하도록 해 지역경제 붕괴 및 지역 공동화 현상을 막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지난 2일 보령 대천메리머드 호텔에서 열린 ‘발전사 노동조합 간담회’에서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신동주 한국중부발전노조 중앙위원장, 신훈중 한국중부발전노조 본사지부위원장, 유승재 한국서부발전노조위원장.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조 당진화력지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