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가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등록증을 배부하고 등록사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공익직불금을 관할하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본직불 신청자 농업종사 등 객관성 확보를 위해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등록정보,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등록증 또는 등록거부통보서를 발급했다.등록증은 비대면 간편 신청자에 대해 공인알림문자(모바일)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발송되며, 대면 신청자는 서면(우편 등)으로 받아볼 수 있다.등록증을 발급받은 농업인은 등록사항의 변경이 있는 경우 관할 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공주사무소(이하 공주농관원)은 추석 명절(9.10.)을 앞두고 8월 16일부터 9월 9일(25일간)까지 추석 선물·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일제 점검한다.이번 일제 점검은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지역 특산품 등 선물용품과 육류, 사과, 배, 대추, 밤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공주농관원은 현장 단속에 앞서 사이버전담반과 명예감시원을 활용하여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 통신판매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공주사무소장(소장 정충모, 이하 농관원)은 2022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17가지 준수사항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농업인이 공익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이 지켜야 할 17가지 준수사항 중 14가지는 제도 도입 첫해인 2020년부터 시행되었다. 다만 ①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②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③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7,200명에게 공익직불금 99억원을 지원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정음실에서 제307회 시정 브리핑을 열고 “우리시는 지난 5~6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아 10월까지 공익의무 이행사항 점검 등 지급요건을 심의한 결과, 7,200농가에 99억 1,0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정했다”며 “이는 지난해 51억원보다 48억원이 증가(94%)한 수치이며, 이중에서 소규모 농가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30억원, 면적에 따라 지급하는 직불금은 69억원”이라고 보고했다.그리고 “공익형직불제 도입으로
애터미는 7월 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하 농관원)과 농식품 원산지표시 제도의 사회적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르면 애터미는 농관원의 원산지표시제 사회적 홍보를 위한 ‘공익광고’ 사업에 참여하고, 관련 제품에 홍보 문구를 표시하게 된다.또 농관원은 애터미에 원산지관련 규정과 표시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올바른 표시가 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애터미와 농관원은 농식품 원산지표시 제도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향후 애터미는 홍보 효과가 큰 제품 포장재에 ‘원산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윤광일, 이하 ‘농관원’)은 오는 4월10일부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어느 곳에서나 친환경 농업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했다.친환경인증을 받으려는 사람은 2년 주기로 인증기준과 준수사항 등에 대해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개정된「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시행 중임농업인 등은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교육과정과 전국 시·군 단위 집합 교육과정(현재는 코로나19로 잠정 중지됨) 중에서 편리한 과정을 선택하여 인증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와 쌀 중심의 농정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익직불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공익직불제'는 쌀과 밭, 조건불리 직불 등을 통합해 논·밭의 모든 작물을 대상으로 일정 면적에 따라 동일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다.농지면적 0.5ha 이하 등 기타 일정 요건을 만족하게 되면 면적과 관계없이 120만원을 정액으로 지원하는 소농직불금과 농지면적 0.5ha 초과 농업인에게는 면적구간별로 차등화된 금액을 적용하는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 면적직불금은 쌀·밭 구분 없이
충남도는 공익직불제 시행에 앞서 농업경영체 변경 신청을 내달 17일까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 직불금 산정의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농업인이 농업과 관련된 정부 보조금, 융자금 등 지원 사업을 받기 위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제도다.변경등록 추진 주요 내용은 기존 통합신청 접수를 ‘선 경영정보 변경’, ‘후 직불사업 신청’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직불신청 대상은 15만여 농가로 올해 공익직불금 신청을 위한 사전 절차로 주소지 관할 농산물품질관리원을 방문하여 농업경영체를 변경등록 하면 된다. 변경 사항이 없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정3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세종사무소가 25일 문을 열고 26일부터 본격적인 현장 농정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는 지난 1998년 7월 정부조직 개편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 공주·세종사무소 통합된 지 22년만이다.새로 문을 여는 농관원 세종사무소(☎ 044-867-7092∼5)는 연서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내에 마련됐다.농관원 세종사무소는 그동안 충남 공주까지 이동해야 하는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겪어왔던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시는 시정3기 공약사항으로 반영한 후에 ▲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윤광일, 이하 ‘농관원’)은 2020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공익직불제의 원활한 도입을 위하여 농관원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1월 15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일선 사무소 직원들이 공익직불제 개편방향, 세부시행방안 등을 습득하여 새롭게 시행되는 공익직불제를 농업인들이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쌀 중심의 농정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작물간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윤광일, 이하 ‘농관원’)은 지난 1.2.부터 오는 1.23.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국산 둔갑행위 등 원산지·양곡표시 부정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농관원 특별사법경찰 112명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정예명예감시원 300여명을 대거 투입하고, 유관기관과도 합동단속을 벌여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유통량 증가에 편승한 농식품 원산지와 양곡표시, 축산물이력제 등 부정유통 행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주·세종사무소(소장 강석인, 이하 ‘농관원)는 농업인의 행정 편의 증진과 규제개선을 위해 오는 10월 14일부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전국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및 증명서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나 「농업경영체 증명서」는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서비스(www.agrix.go.kr)에 접속하여 발급받거나, 콜센터(1644-8778) 또는 농관원 지원·사무소에 전화하여 원하는 곳에서 팩스로 발급받을 수 있었다.그러나 인터넷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김해령, 이하 ‘농관원’)은농수산물 원산지 위반 신고포상금을 상향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내용으로 「원산지표시 위반 신고포상금 지급요령(고시)」을 개정하여 9월 4일부터 시행한고 밝혔다.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를 신고 또는 고발한 자에 대해 최고 2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으로 상향하고,* 거짓표시 금액이 1,000만원 이상 대형 부정유통에 대한 신고포상금을 최고 1,000만원으로 상향 지급할 수 있도록 세부 지급기준을 조정음식점 원산지 미표시에 따른 포상금을 당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김해령, 이하 ‘농관원’)은 오는 8.19.부터 9.11.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국산 둔갑행위 등 원산지·양곡표시 부정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농관원 특별사법경찰 112명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정예명예감시원 300여명을 대거 투입하고, 유관기관과도 합동단속을 벌여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속정보 사전 수집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취약업체와 품목을 선택한 후 집중 단속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시교육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하 농관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한 학교급식 농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에서 조규표 세종시 농업정책보좌관, 김보엽 세종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김해령 농관원 충남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세종시 내에서 생산·유통 되는 농산물과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원산지 및 안전성 관리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시책 추진에 협력한다.세부적으로 세 기관은 ▲학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김해령, 이하 ‘농관원’)은 5월 1일 농식품 통신판매 급증에 따른 원산지표시 등 부정유통 개연성 증가와 소비자의 관심도 제고에 따른 온-라인 판매 농식품 원산지표시 관리 강화를 위해 통신판매 특별감시단을 발족했다.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대학생 특별감시단 50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에는 대학생 50명(대전대 식품영양학과 25, 우송대 외식조리영양학부 25), 소비자단체 회원 50명, 농관원 30명(원산지 담당자, 공무직원)이 참석했다.특별감시단은 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공주·세종사무소(소장 강석인, 이하“농관원”)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업경영체와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신청(논이모작은 3월 8일까지)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신청을 농지소재지 읍면동이나 주소지 관할 농관원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공주시 지역은 농관원과 지자체가 개별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세종시 지역은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3월 19일까지 공동접수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농관원은 고령 농업인의 불편을 덜어 드리기 위해 산간·오지 마을인 공주시 신풍면 산정리 등 14개소의 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공주·세종사무소(소장 정충모, 이하“농관원”)는 6월 4일부터 8월 24일(논 타작물 : 10월말) 까지 직불금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해당 필지를 확인하고자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농관원은 직불금 등 정부지원금을 지급하기 전에 신청필지가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등 지급요건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점검을 하는 과정으로, 부정신청 농가에 대한 직불금 지급을 사전에 방지하여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또한, 올해는 쌀 과잉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공주·세종사무소(소장 정충모, 이하“농관원”)는 2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농업경영체와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신청(논이모작은 3월 9일까지)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이나 주소지 관할 농관원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직불금 신청은 작년까지 농관원·지자체 합동으로 읍·면·동사무소에서 공동접수 하였으나, 금년에는 농업인이 신청기간(2.1~4.20)내 언제든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나 주소지 농관원에서 개별적으로 신청하면 된다.또한, 농업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읍·면·동사무소 접근이 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공주·세종사무소?(소장?정충모,?이하?농관원공주·세종)은?설?명절을?앞두고?수요가?늘어나는?제수·선물용?농식품의?원산지?둔갑행위?등?부정유통행위?근절을?위해?1월?22일부터?2월?14일까지?집중단속을?펼친다고?밝혔다.농관원?공주·세종에서는?이를?위해?특별사법경찰?9명과?소비자단체회원?등으로?구성된?명예감시원?133명이?투입?되며,?유관기관과도?합동단속을?벌여?단속의?효율성을?극대화시킬?계획이다.이번?단속은?제수·선물용?농식품?원산지표시?위반행위에?대하여?유통단계별?집중단속을?실시하며,1월?22일부터?2월?4일까지는?본격적인?출하를?앞두고?명절?성수품을?제조?가공하여?보관하고?있는?제조?가공업체와?미리?주문을?받아?판매를?준비하고?있는?통신판매업체를?위주로?단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