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열 세종시의장이 취임 300여일을 맞아 “시민 삶 질 향상, 목표 실현을 위해 노력하면서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로 의회 역량을 키워왔다"고 밝혔다.22일 이 의장은 시의회 대회의실에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주요 의정 활동과 그간의 성과를 밝혔다. 이 의장은 올해 의정 활동 첫 키워드를 ‘생태교통’이라고 설명하면서 "BRT 버스정류장 혼잡도 점검과 자율주행 버스 탑승 등 시민의 안전과 교통 만족도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며 “지난 3월에는 금강, 미호강, 월하천, 용수천을 아우르는 X축 자전거길 정비 필요성을 제기,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은 국가 균형 발전이나 입지 여건, 업무 효율 등의 측면에서 천안·아산이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도는 충남연구원(책임연구원 윤향희)을 통해 ‘충남 천안·아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전략 연구’를 실시, △출입국·이민관리청 설립 요인 △재외동포청 출범 △출입국·이민관리청 타 시도 유치 추진 사례 △천안·아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타당성 및 기대효과 등을 분석했다.출입국·이민관리청은 인구 감소 위기와 산업 기반 붕괴 예방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통합된 이민 정책 및 조직 신설 필요에 따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3대 추진과제를 비롯한 2024학년도 학교안전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최 교육감은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학교 안전 체계 강화△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한 기반 구축 등의 3대 주요 추진과제를 설명했다.시 교육청은 우선 안전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한다.이어 안전사고를 유형별・시간별로 통계화하고 맞춤형 안전교육 자료로 구성해 매월 1회 이상 오는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실현한다.또 사교육비 문제 해소를 위해 공립학원을 운영하고, 84㎡(옛 34평형) 아파트를 6년 전 가격으로 파격 분양하는 ‘충남형 리브투게더’에 대한 임신·출산 가구 특별공급 비율을 10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아이 키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선 공공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시행한다.▲국가소멸 위기 “마지막 골든타임 지키자”김태흠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도가 2026년 문을 열 예정인 전국 최고의 명품파크골프장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한 설계작업에 착수했다.도는 파크골프장 내에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전 및 교육센터와 클럽하우스 등을 신축해 청양군 일대를 국내 파크골프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연말까지 도내에 30개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해 총 60곳을 운영할 계획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대도 빈틈없이 추진한다.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충남도립파크골프장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설계용역 착수보고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29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 세종 완전 이전과 관련, "적극 환영하지만 진정성을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용혜인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권인숙 공동선대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 3명은 이날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환영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진정성은 보이지 않는다"며 "김포와 경기 일부를 서울로 편입, 서울공화국을 만들겠다고 할 때는 언제고 난데없이 국회의 세종 이전 공약을 들고 나왔다"고 강조했다.이들은 "급했는지 민주당이 국회 이전에 미온적이었다는 저급한 가짜 뉴스를 유포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8일(수) 오전 10시 세종 너비뜰교차로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필승 합동출정식’을 개최했다.출정식은 공동선대위원장 출정선언 및 출정사, 후보자 연설, 찬조연설, 구호제창, 후보자 큰절, 선거운동 율동 순으로 진행됐다.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출정선언과 출정사를 통해“윤석열 정부와 국정운영을 발맞출 사람은 우리 두 후보이며 대한민국이 발전을 위해 류제화, 이준배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강조하고 “세종시민을 위한 약속을 지키는, 지금! 일할 준비가 된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하며 선
충남도가 당진 간척지에 수산식품 생산·저장·가공·유통을 한데 묶은 집적단지와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기반 최첨단 양식단지를 만든다.민선8기 힘쎈충남이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개혁하고 있는 것처럼, 수산업도 패러다임 전환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신식품 클러스터와 충남형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두 사업은 수산업에 대한 첨단화를 통해 청년들이 쉽게 수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수산업 체
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발을 반대해 오던 대책위원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와 ‘새로운 연동’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특히 이들은 기존의 ‘K-마이스터 산업단지 반대대책위원회’에서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연동’을 위해 ‘함께 걷겠다’며 머리를 맞대 의미가 크다.이 후보와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 관계자 5명은 25일 오후 8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기능인한국인회에서 잠정 보류한 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
3월 22일(금)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옥천역을 시작으로 대전역, 대화산단, 둔곡지구, 세종청사를 거쳐 공주까지 이어지는 CTX-a(알파) 노선에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이 총집결 한 것이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영선 후보(세종 갑), 강준현 후보(세종 을),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를 비롯하여 박정현 후보(대전 대덕구), 황정아 후보(대전 유성구을),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이재한 후보(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가 함께했으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22일(금)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충청광역철도 CTX-a(알파) 노선 구상을 밝히기 위해 열렸다. CTX-a는 충청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광역교통망의 한 축으로 제시된 노선이다.CTX-a는 옥천역을 시작으로 공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세종의 경우 정부세종청사와 고운동 일대를 지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CTX-a 노선이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총집결 한 것이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강준현 의원(세종시을)을
충남 서천군 홍원항이 서남부권 어촌지역 경제를 책임질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어항인 홍원항 일원이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돼 3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보령 장은항, 서산 팔봉권역, 태안 정산포항에 이어 추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4개 사업 규모는 500억원(국비 290억원, 도비 63억원, 시군비 147억원)이다.해수부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경제·생활환경 개선에 따른 신규 인구 유입을 목적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28배나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메탄가스를 2030년까지 35% 감축한다.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 메탄 감축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전략은 국제사회 메탄 감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화와 연계한 메탄 감축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했다.메탄은 대기 중 체류시간이 짧으나, 이산화탄소에 비해 온난화지수가 28배 높아 지구 온난화 원인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물질이다.2021년 기준 도내 메탄 배출량
이영선 후보(더불어민주당, 세종갑)가 오늘 오전 9시 세종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이 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세종의 선택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세종시의 미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을 강조했다.한편, 이 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정치 복원과 민생 살리기, 입법(개헌, 세종시법, 행복도시법, 정부조직법 등) 계획을 제시하였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3당 정책’을 약속했다.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3월 23일(토) 오후 3시 금강프라자(세종시 한누
김종민 새로운미래(세종갑) 후보가 20일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 대통령이 세종에서 참석한 국무회의가 단 2회밖에 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총리실이 김종민 후보(국회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윤 대통령은 취임일인 2022년 5월 22일 이후 국무회의를 모두 106회 개최했다"며 "이중 서울청사-세종청사 간 화상회의가 57회, 용산 대통령실-세종청사 간 화상회의는 21회인데 반해 세종청사 현장에서 진행된 국무회의는 단 2회에 그쳤다"고 꼬집었다.이어 김 후보는 "윤 대통령은 대선 당
세종시의회 산건위 민주당과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세종시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약자(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지원을 위한 이른바 '이응패스' 예산의 전액 삭감을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8일 논평을 통해 "교통약자에겐 혜택을 드리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교통정체해소, 탄소배출저감효과를 위해 추진한 정책으로 세종시민 대다수가 찬성했지만 결국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들에게 발목잡혀 무산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세종시당은 "가뜩이나 세종시는 세수부족으로 힘든 시정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힘들게 이응패스
이영선(세종갑) 후보는 오는 23일(토) 세종시 한누리대로 157 금강프라자 2층(201호, 202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개소식에는 현 세종갑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을 비롯해 세종을에 출마하는 강준현 의원 등 대전, 세종, 충청 지역 국회의원과 후보, 세종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알리며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난 2월 6일 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세종갑과 세종시 전역의 중단없는 발전을 알릴 새로운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운동기간 전에 지역 신문을 이용하여 특정 예비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등을 한 혐의로 언론인 A씨를 3월 15일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3년 12월 말경 □□신문에 특정 예비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약이 담긴 기자회견문을 게재하여 통상적인 발행량인 3,000부보다 많은 5,000부를 인쇄하여 배부하고, 2024년 2월 초에는 같은 예비후보자의 학력·경력 및 다수의 공약이 포함된 사진 등을 특정 면 전체에 광고 형식으로 게재하여 배부함으로써 해당 예비후보자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충남아산FC 유니폼 색깔 논란과 관련해 “도지사를 끌어들여 확대 재생산하고 정치 쟁점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열고 “지난 토요일 개막식에 명예구단주로 참석했다”라며 “빨간색 유니폼을 두고, 한 두 사람이 정치에 이용하고 비판하는 것을 보도하는 것에 대해 불쾌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명예구단주로서 시축과 격려사를 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개막식에 참석했고 구단 측에서 주는 것을 입었을 뿐,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3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강준현 의원은 지난 6일 ‘세종 3·2·1 프로젝트’, ‘명실 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 중 ‘일과 사람2 넘치는’에 해당하는 경제 공약을 발표했으며 이날 ‘명실 3부 행정수도’와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을 이어 발표했다.강 의원은 대한민국의 수도권 과밀과 국가불균형을 지적하며 이로 인한 결혼·출산 포기, 지방소멸이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해결